어벤저스1의 다음 이야기라고 하길래 어벤저스2를 보러 가기 전에 본 토르:다크월드.
토르가 주인공이라 센터가 맞춰져있기는 한데 엄마 잃고 폐인된 로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쏠쏠하고 관객 뒷통수치는 둘의 협공도 재미있었다.
로키가 쉽게 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놈의 반전은 의외이긴 하다.
북유럽신화를 바탕으로하고있다보니 결국 기준은 벗어날 수 없는 모양.
토르는 돌아온다고 했으니 다음편도 반드시 나올거라고 본다.
아, 토르2에서는 엔딩 후 영상이 두개가 있었는데, 하나가 가디언즈오브갤럭시와 바로 이어진다고 한다. 마블의 작품들을 이해하는 것이 기획자로써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로키 죽었을때 슬펐는데 이런 뒷통수는 오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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