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 다락마을도 없어지고 이젠 먹을 것이 없는 것입니다. 유가네는 손님 대하는 싸가지가 너무 없어서 안가고, 딱히 갈데가 없어서 망설이다가 맛있는 피자집이 있다는 이야기에 거길 가보기로 했습죠.
세트메뉴를 보고 쿰쿤씨는 비웃었습니다. 피자와 샐러드, 치킨너겟, 치즈감자 중에서 택1을 할 수 있는 세트인데 누가 풀때기 따위를 8천원이나 주고 먹어?! 라면서요. 그 풀때기를 주문하지 않은 것을 피자를 다 먹고 나서 후회하게 됩니다.
8인치의 반반 피자는 무려 26,000원입니다.
크기에 너무 엄마없어서 토마토케찹 소환하여 사진 비교샷. 8인치 피자는 너무너무 작네요. 아무리 베이컨이 도톰하더라도 이건 좀....
이라던 생각은 피자를 한조각 들어낸 순간 사라집니다. 도우는 완전 얇고 나머지는 다 치즈입니다. 치~~~~~~~~~즈!
조각을 덜어내니 흘러 넘치는 치즈들. 담백하고 고소한 치즈가 듬뿍 듬뿍!!!
SNS에 글 올리면 탄산음료 서비스 준대서 그것도 해서 사이다 하나 더 먹었어요. 음료수가 캔으로 제공되어서 리필이 안되더라고요. 글쎄요. 시카고피자가 펍도 같이 하던데 고소하고 짭짤해서 맥주 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서너명이서 맥주안주로 이거 시켜 놓고 먹으면 포만감도 굿굿일듯. 베이컨 피자는 25,000원이던가 24,000원이던가였을 거에요. 아마?
세트메뉴를 보고 쿰쿤씨는 비웃었습니다. 피자와 샐러드, 치킨너겟, 치즈감자 중에서 택1을 할 수 있는 세트인데 누가 풀때기 따위를 8천원이나 주고 먹어?! 라면서요. 그 풀때기를 주문하지 않은 것을 피자를 다 먹고 나서 후회하게 됩니다.
8인치의 반반 피자는 무려 26,000원입니다.
크기에 너무 엄마없어서 토마토케찹 소환하여 사진 비교샷. 8인치 피자는 너무너무 작네요. 아무리 베이컨이 도톰하더라도 이건 좀....
이라던 생각은 피자를 한조각 들어낸 순간 사라집니다. 도우는 완전 얇고 나머지는 다 치즈입니다. 치~~~~~~~~~즈!
조각을 덜어내니 흘러 넘치는 치즈들. 담백하고 고소한 치즈가 듬뿍 듬뿍!!!
SNS에 글 올리면 탄산음료 서비스 준대서 그것도 해서 사이다 하나 더 먹었어요. 음료수가 캔으로 제공되어서 리필이 안되더라고요. 글쎄요. 시카고피자가 펍도 같이 하던데 고소하고 짭짤해서 맥주 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서너명이서 맥주안주로 이거 시켜 놓고 먹으면 포만감도 굿굿일듯. 베이컨 피자는 25,000원이던가 24,000원이던가였을 거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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