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는 좀 지났지만, 어찌됐든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았다.
요거는 아는 동생이 준 시계. 예쁘다.
밀크초콜릿같은 색깔의 가죽줄에 핑크골드 느낌의 시계 알이 앙증맞은 시계다. 사실 나는 벽시계만큼 알이 굵은 시계를 선호한다만, 선물받은 관계로 이번 기회에 잘 차고 다니게 생겼다.
요건 민민이 준 초코생크림케이크. 에삐나르 초코생크림케이크는 초코빵이 달지않고 씁쓸해서 생크림이랑 정말 잘 어울린다. 오히려 그냥 생크림케이크보다 초코생크림케이크가 조화가 더 잘 맞는 느낌이랄까.
과일도 엄청 듬뿍에 이쁜 리본도 매어져 있다. 겉에 있는 빵은 말라서 좀 푸석했지만, 안에 있는 빵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제철이라 그런지 딸기가 엄청 맛있었고. 키위는 별로였다. 케이크가 너무 커서 두조각 남겨뒀다. 나중에 먹을려고 ㅎㅎㅎ
요거는 아는 동생이 준 시계. 예쁘다.
밀크초콜릿같은 색깔의 가죽줄에 핑크골드 느낌의 시계 알이 앙증맞은 시계다. 사실 나는 벽시계만큼 알이 굵은 시계를 선호한다만, 선물받은 관계로 이번 기회에 잘 차고 다니게 생겼다.
요건 민민이 준 초코생크림케이크. 에삐나르 초코생크림케이크는 초코빵이 달지않고 씁쓸해서 생크림이랑 정말 잘 어울린다. 오히려 그냥 생크림케이크보다 초코생크림케이크가 조화가 더 잘 맞는 느낌이랄까.
과일도 엄청 듬뿍에 이쁜 리본도 매어져 있다. 겉에 있는 빵은 말라서 좀 푸석했지만, 안에 있는 빵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제철이라 그런지 딸기가 엄청 맛있었고. 키위는 별로였다. 케이크가 너무 커서 두조각 남겨뒀다. 나중에 먹을려고 ㅎㅎㅎ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