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엄연히 따지자면 이번엔 케이크를 사러 간 건 아니었습니다. 에삐나르 과자점에 지난번에 케이크를 살때, 3,500원 할인 쿠폰을 받아서.. 3,400원짜리 하나 더 받았지만 같이 사용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그 쿠폰을 쓰러 갔다가 달콤상큼한 딸기가 한아름 얹어진케이크를 보고 뿅 반해서 19,000원 케이크를 사면 3,500원 할인을 받으니까~라고 자기 위안을 하면서 사버린 생크림 케이크!
전에 밤늦게 산 초코생크림케이크도 맛있었지만 이번 생크림케이크는 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행복!
다섯조각중에 네 조각을 먹고 한조각은 반찬통(!!)에 넣어서 냉장고행! 한조각은 고생하고 있는 남친을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남친 오면 먹여야지요 'ㅅ'
전에 밤늦게 산 초코생크림케이크도 맛있었지만 이번 생크림케이크는 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행복!
다섯조각중에 네 조각을 먹고 한조각은 반찬통(!!)에 넣어서 냉장고행! 한조각은 고생하고 있는 남친을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남친 오면 먹여야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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