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편하게 중간 맛이 보장되는 마트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오리는 왕돈까스 먹고 저는 치즈나베돈까스라는 것을 먹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솔직히 김치찌개에 돈까스 빠뜨린거 같아서 흠칫!! 했는데 먹어보니까 일식과 한식의 중간적인 맛을 내는 것이 은근히 밥 땡기더라고요. 마트마다 내점 음식점이 다르니까 어디에서 또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밥 먹고 마트를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와인은 별달리 눈에 띄는 것이 없어서 패스하고 맥주코너로 갔죠. 보통은 [맥주+와인+전통주] 해서 술은 술끼리 모여두는 법인데, 이마트는 와인에 심취해서인지 전통주나 맥주는 다른 쪽에 있거든요. 와인 매장을 지나쳐서 맥주 매장을 구경하다가 발견했습니다.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뭐 별건 없고요, 외국 효모인지 보리인지로 만들었다고 해요. 아래도 쓰겠지만, 사실 전 [하이네캔]이라는 맥주를 가장 좋아해서 국내 맥주는 잘 안마시는데다, 이승기가 CF를 찍었어도 손도 안 댄 녀석이 이 녀석인데!!
[한.정.판.매] !!!
이런 건 사줘야한단 말이죠. 맥주 여섯캔에 유리컵까지 포함해서 7천원이라는 착한 가격!!
그래서 두 박스 들고 왔습니다. OTL..
잘은 모르지만 뉴질랜드산 뭐시기로 만든 맥주라고 합니다. 내일 출근해야하니까 술 마시기가 뭐해서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살짝 기대되네요. 무슨 맛일지.
확실히 한정판으로 나온듯 패키지 디자인도 다릅니다. 컵이 아랫쪽이 쏙 들어간게 독특하네요. 주말이 되면 와인과 함께 마셔줘야겠습니다. 아래는 같은 [이마트 문현점]에서 500m 캔 4개에 로고 저금통+유리컵을 포함해서 만원에 팔기에 덥썩 집어왔던 하이네캔입니다.
아직도 한 캔 남았어요. ㅎㅎ
저금통에는 10원, 50원 짜리 동전을 모으고 있습니다. 컵이 이것도 특이하죠. 조금 튼튼해보입니다. 안 깨봤으니 강도가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네요.
다른 건 괜찮은데 어찌 먹을 것, 특히 술에는 지갑이 잘 열리는지....
미스테리입니다 =ㅅ=;;
아무튼 밥 먹고 마트를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와인은 별달리 눈에 띄는 것이 없어서 패스하고 맥주코너로 갔죠. 보통은 [맥주+와인+전통주] 해서 술은 술끼리 모여두는 법인데, 이마트는 와인에 심취해서인지 전통주나 맥주는 다른 쪽에 있거든요. 와인 매장을 지나쳐서 맥주 매장을 구경하다가 발견했습니다.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뭐 별건 없고요, 외국 효모인지 보리인지로 만들었다고 해요. 아래도 쓰겠지만, 사실 전 [하이네캔]이라는 맥주를 가장 좋아해서 국내 맥주는 잘 안마시는데다, 이승기가 CF를 찍었어도 손도 안 댄 녀석이 이 녀석인데!!
[한.정.판.매] !!!
이런 건 사줘야한단 말이죠. 맥주 여섯캔에 유리컵까지 포함해서 7천원이라는 착한 가격!!
그래서 두 박스 들고 왔습니다. OTL..
잘은 모르지만 뉴질랜드산 뭐시기로 만든 맥주라고 합니다. 내일 출근해야하니까 술 마시기가 뭐해서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살짝 기대되네요. 무슨 맛일지.
확실히 한정판으로 나온듯 패키지 디자인도 다릅니다. 컵이 아랫쪽이 쏙 들어간게 독특하네요. 주말이 되면 와인과 함께 마셔줘야겠습니다. 아래는 같은 [이마트 문현점]에서 500m 캔 4개에 로고 저금통+유리컵을 포함해서 만원에 팔기에 덥썩 집어왔던 하이네캔입니다.
아직도 한 캔 남았어요. ㅎㅎ
저금통에는 10원, 50원 짜리 동전을 모으고 있습니다. 컵이 이것도 특이하죠. 조금 튼튼해보입니다. 안 깨봤으니 강도가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네요.
다른 건 괜찮은데 어찌 먹을 것, 특히 술에는 지갑이 잘 열리는지....
미스테리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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