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시티 밥집 짚신 매운갈비찜에 갔다왔습니다. 여기 예전에도 자주 왔었는데 이제보니 포스팅을 안했더라구요. 스트레스도 쌓이고 매콤매콤한게 먹고 싶어서 과감하게 매운갈비찜 70%에 도전!
이때까지만 해도 이게 얼마나 매운지 사실 감이 안옵니다.
콩나물 섞어 넣어도 사실 잘 모르겠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순두부탕은 필수입니다. 매운데 따끈한거 먹으면 혀가 따끔하기는한데 그래도 없는거보다는...
자글자글자글자글... 매운맛이 사실은 미각이 아니고 통각이기 때문에 매운맛을 좋아하면 M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혀가 아플만큼 매웠는데도 보고 있으니 군침이 도는 걸 보면 M인지도....
완소 아이템 순두부탕. 매콤칼칼한 순두부가 아니고 백색의 맑은 순두부탕입니다.
자글자글 잘 익은 갈비찜. 쌈무에 싸서 먹고 냠냠... 저녁시간이라 좀 느긋하게 앉아서 먹었어요. 고추튀김도 주문했었는데 매워서 혀도 아프고, 배도 부르고 해서 다 못먹고 남겼네요.
그래도 맛있게 매운맛 생각날때는 어쩐지 찾게 되는 집..
이때까지만 해도 이게 얼마나 매운지 사실 감이 안옵니다.
콩나물 섞어 넣어도 사실 잘 모르겠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순두부탕은 필수입니다. 매운데 따끈한거 먹으면 혀가 따끔하기는한데 그래도 없는거보다는...
자글자글자글자글... 매운맛이 사실은 미각이 아니고 통각이기 때문에 매운맛을 좋아하면 M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혀가 아플만큼 매웠는데도 보고 있으니 군침이 도는 걸 보면 M인지도....
완소 아이템 순두부탕. 매콤칼칼한 순두부가 아니고 백색의 맑은 순두부탕입니다.
자글자글 잘 익은 갈비찜. 쌈무에 싸서 먹고 냠냠... 저녁시간이라 좀 느긋하게 앉아서 먹었어요. 고추튀김도 주문했었는데 매워서 혀도 아프고, 배도 부르고 해서 다 못먹고 남겼네요.
그래도 맛있게 매운맛 생각날때는 어쩐지 찾게 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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