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궁금했던 그곳, 부산 반송 춘하추동 칼국수를 드디어 먹어봤어요. 4호선 영산대 역에서 내려서 내려오면 바로 있고, 버스정류장에서도 가까워서 오며 가며 자주 보는데, 사실 가본적이 없었거든요.
맘먹고 한번 가본 춘하추동 칼국수!!! 근데 문을 닫아서 다음날 다시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녁 9시까지 하더라고요. 참고하시길 ㅋㅋ
칼국수 가격표입니다.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小자라고 어린이 사이즈 생각하면 큰일 납니다. 양 엄청 많아요.
첫날 주문한 것은 냉콩칼국수와 비빔칼국수, 그리고 고기만두입니다.
냉콩칼국수 비쥬얼. 콩국 따로 판매도 하더라고요. 콩국이라 까끌까끌하긴한데 고소하고 맛있습니당. 시원하기도 하고. 콩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러나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저거 남친이 배고프다면서 大자를 시켰는데 대자는 너무 컸습니다. 일반인은 小자를 시켜도 충분합니다. ㅋㅋ
김밥천국 비빔국수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접시에 나와서 깜놀한 비빔칼국수. 상추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낮잠을 유발하네요. 이것은 소자입니다. 그러나 혼자먹기 힘들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맛은 평범합니다. 그렇게 끝내주게 맛있어서 감격스러울 정도로 맛있지는 않지만 적당히 맛깔나기는 합니다. 같이 나온 육수가 완전 맛있어서 다음번 방문에는 반드시 칼국수를 먹어보겠다 다짐했어요.
메뉴판을 보다가 홀려서 주문한 고기만두. 동그란 만두랑 반달 만두 두 종류를 줍니다. 오-! 만두맛도 끝내주게 맛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맛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맛있다고 봐도 될 가성비입니다. 그리고 다음날이던가 다다음날이던가, 또 가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굳!! 칼국수집에서 칼국수를 안먹은게 잘못이었습니다. 육수 먹고 짐작은 했는데 칼국수 짱 맛있습니다. 이번엔 둘다 小자 시켰는데 여전히 양이 푸짐해서 저는 먹다가 민민에게 줬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고 괜춘한 맛집이네요.
맘먹고 한번 가본 춘하추동 칼국수!!! 근데 문을 닫아서 다음날 다시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녁 9시까지 하더라고요. 참고하시길 ㅋㅋ
칼국수 가격표입니다.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小자라고 어린이 사이즈 생각하면 큰일 납니다. 양 엄청 많아요.
첫날 주문한 것은 냉콩칼국수와 비빔칼국수, 그리고 고기만두입니다.
냉콩칼국수 비쥬얼. 콩국 따로 판매도 하더라고요. 콩국이라 까끌까끌하긴한데 고소하고 맛있습니당. 시원하기도 하고. 콩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러나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저거 남친이 배고프다면서 大자를 시켰는데 대자는 너무 컸습니다. 일반인은 小자를 시켜도 충분합니다. ㅋㅋ
김밥천국 비빔국수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접시에 나와서 깜놀한 비빔칼국수. 상추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낮잠을 유발하네요. 이것은 소자입니다. 그러나 혼자먹기 힘들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맛은 평범합니다. 그렇게 끝내주게 맛있어서 감격스러울 정도로 맛있지는 않지만 적당히 맛깔나기는 합니다. 같이 나온 육수가 완전 맛있어서 다음번 방문에는 반드시 칼국수를 먹어보겠다 다짐했어요.
메뉴판을 보다가 홀려서 주문한 고기만두. 동그란 만두랑 반달 만두 두 종류를 줍니다. 오-! 만두맛도 끝내주게 맛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맛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맛있다고 봐도 될 가성비입니다. 그리고 다음날이던가 다다음날이던가, 또 가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굳!! 칼국수집에서 칼국수를 안먹은게 잘못이었습니다. 육수 먹고 짐작은 했는데 칼국수 짱 맛있습니다. 이번엔 둘다 小자 시켰는데 여전히 양이 푸짐해서 저는 먹다가 민민에게 줬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고 괜춘한 맛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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