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늦은밤에 닭이 땡기더랍니다. 뭘먹지하고 마을을 한바퀴 돌았는데 도통 마땅히 먹을만한 것도 없고 다시 집에 돌아오는데 집 옆의 꿀삐가 눈에 띄더라고요. 크리스피치킨 8,500원이 눈에 들어와서 저거랑 생맥 한잔 할까? 하고 들어갔습니다.
바삭바삭하고 염지가 안된 닭을 쓰는지 담백했어요. 짭쪼름한 그런 닭도 좋은데 이것도 담백하니 소금찍어먹는게 옛날 통닭 먹는 기분도 나고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튀김옷이 과자처럼 바삭바삭해서 그것도 좋았던듯. 생맥도 시원하고 맛있었구요. 더운 여름이 오면 치맥 땡기는 날이 많아져서 여름 치맥으로 자주 가게 될 것 같네요.
바삭바삭하고 염지가 안된 닭을 쓰는지 담백했어요. 짭쪼름한 그런 닭도 좋은데 이것도 담백하니 소금찍어먹는게 옛날 통닭 먹는 기분도 나고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튀김옷이 과자처럼 바삭바삭해서 그것도 좋았던듯. 생맥도 시원하고 맛있었구요. 더운 여름이 오면 치맥 땡기는 날이 많아져서 여름 치맥으로 자주 가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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