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영/박성우 - 흑신
B TV 무료 시청중인데 무료로 볼 수 있어서 달려봤다. 진신의 환생인 쿠로와 그런 쿠로의 계약자가 된 서브 케이타와 케이타를 좋아하는 아카네.
쿠로의 일족을 죽인 쿠로의 오빠 레이신.
결국 최종적으로 나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의 정의에 따라 최선을 다 했을뿐.
도플라이드인가 뭔가하는 한 사람을 셋으로 나눠 운을 나눠 가지고 운을 가장 많이 가진 루트와 각각 20%,30%의 운을 가진 서브 둘. 만약 루트와 서브가 만나면 법칙에 따라 서브는 죽는다라는 설정. 아... 이게 참 여러가지로 쓰인데가 많은 설정인데 이 설정으로 이야기를 참 탐스럽게 잘 이끌어낸듯 하다.
만화책에 비해 한국의 신인 나무가 너무 약하게 나온 것 같아 그 점은 아쉬움.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