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로만 듣던 [코스트코]에 갔습니다. 오오- 이 엄청 큰 창고같은 곳에 정말 창고같이 물건이 쌓여 있었어요. 거기서 회원가입 하지 않아도 푸드코트는 이용할 수 있다길래, 피자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요것은 콤비네이션 피자 '한 조각'과 치킨베이크입니다. 치킨 베이크는 속에 치즈와 닭고기가 듬뿍- 엄청 담백하고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피자도 맛있었어요.
직접 본 사람만 실감하는 그 사이즈!! 전 피자 한조각이 나왔을 때, 저 모양이 아니었으면 한판이라고 헷갈렸을 것 같아요. 정말 크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사가지고 테이크 아웃하는 것은 회원만 할 수 있는가봐요. 집에서 자전거로 15분도 채 안 걸리구, 이미 간 김에 궁금하기도 하여 35,0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차후에 카드 아멕스 그린으로 교체해서 환급 받을 예정입니다. ㅋㅋ
아무튼, 다른 건 모르겠고 싼건 참 싸고, 별 희한한 걸 다 갖다 놨어요.
재밌었습니다. 집 근처라는 걸 알았기에, 이제 자주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요것은 콤비네이션 피자 '한 조각'과 치킨베이크입니다. 치킨 베이크는 속에 치즈와 닭고기가 듬뿍- 엄청 담백하고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피자도 맛있었어요.
직접 본 사람만 실감하는 그 사이즈!! 전 피자 한조각이 나왔을 때, 저 모양이 아니었으면 한판이라고 헷갈렸을 것 같아요. 정말 크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사가지고 테이크 아웃하는 것은 회원만 할 수 있는가봐요. 집에서 자전거로 15분도 채 안 걸리구, 이미 간 김에 궁금하기도 하여 35,0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차후에 카드 아멕스 그린으로 교체해서 환급 받을 예정입니다. ㅋㅋ
아무튼, 다른 건 모르겠고 싼건 참 싸고, 별 희한한 걸 다 갖다 놨어요.
재밌었습니다. 집 근처라는 걸 알았기에, 이제 자주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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