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11년 텀블러 출시 소식! 그것도 무려 일본에 까지 대리 구입을 하고 중고나라에서도 고가에 거래되었던 일본 스타벅스의 사쿠라 텀블러와 비슷한 디자인의 텀블러가!
물론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만, 이 일로 인해 국내의 일본 사쿠라 텀블러의 수요는 줄어들거고 미리 사재기를 해둔 사람들은 눈물의 행진을 할거라는 짐작들이 있지만 난 안샀으니 그건 넘기고.
2011.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3신기를 모두 구매했다.
녹색의 봉투에 금색 리본. 포장지는 고이 보관해 두었다.
스타벅스 2011 체리블라썸 텀블러와 워터 보틀
이 워터보틀에 대해서 일부 사람들은, 일본 현지의 물병에 비해서 아랫쪽을 시멘트에 담궜다 뺐다느니의 말을 했는데 글쎄. 내가 보기엔 저 아랫부분의 그라데이션이 이 워터보틀의 제일 큰 매력이라고 생각된다.
뚜껑을 열면 중간 뚜껑이나 마개 없이 바로 물병이 오픈된다.
그 다음이 사쿠라 텀블러. 일본 현지의 물건은 컬러 스테인드 글라스로 그림을 만들어서 반투명하게 안이 비치는게 참 이쁘다고 하는데, 2011 한국 사쿠라 텀블러는 디자인은 비슷하다만, 종이의 그림에 금박이 입혀져 있다.
물론 난 색감이나 디자인에서 이것도 충분히 이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만오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할 수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출시 소식을 듣고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했을때, 서면의 매장 세 개에서 사쿠라 텀블러는 품절 및 소량재고만 남은 상태였다.
아무래도 가격 대비 효율면에서 승리했다고 할 수 있겠다. 현지 사쿠라 텀블러가 아무리 스테인드 글라스라고 해도 국내 가격 7만원에 무료음료 쿠폰까지 구매대행에 넘겨줘야하는 상태였으므로 사쿠라 텀블러와 사랑스런 핑크에 목말랐던 텀블러 유저들은 충분히 지갑을 열고도 남지 않았을까.
굉장히 굉장히 이쁘다.
마지막으로 체리블라섬 SS 텀블러. 위의 사쿠라 텀블러보다는 용량이 크다. SS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재질이다보니 내구성이나 세척등에서 우위라고 할 수 있다. 고르다보니 생각보다 잔기스라거나 도색 미스 등이 많았다. 특히 아랫부분에 마무리가 잘 되지 않은 것도 있었고. 고르는데 애를 먹었다. 참고로 손잡이가 때가 잘 탈거 같다.
대체로 세가지가 색상은 같은 계열이다. 마지막 SS는 정말 딱 보면 아 이쁘다라는 색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워터보틀 15,000원 / 사쿠라 텀블러 15,000원에 비해서 SS가 35,000원이다보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다른 녀석들보다는 잘 집어지지 않는 것 같더라. 아무튼 난 세 개 다 샀다. 이제 스타벅스 텀블러는 총 다섯개.
물론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만, 이 일로 인해 국내의 일본 사쿠라 텀블러의 수요는 줄어들거고 미리 사재기를 해둔 사람들은 눈물의 행진을 할거라는 짐작들이 있지만 난 안샀으니 그건 넘기고.
2011.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3신기를 모두 구매했다.
녹색의 봉투에 금색 리본. 포장지는 고이 보관해 두었다.
스타벅스 2011 체리블라썸 텀블러와 워터 보틀
먼저 워터 보틀다. 차가운 음료용이라고 주의 문구가 들어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따뜻한 커피를 넣으면 안된다는 거지.
이 워터보틀에 대해서 일부 사람들은, 일본 현지의 물병에 비해서 아랫쪽을 시멘트에 담궜다 뺐다느니의 말을 했는데 글쎄. 내가 보기엔 저 아랫부분의 그라데이션이 이 워터보틀의 제일 큰 매력이라고 생각된다.
뚜껑을 열면 중간 뚜껑이나 마개 없이 바로 물병이 오픈된다.
그 다음이 사쿠라 텀블러. 일본 현지의 물건은 컬러 스테인드 글라스로 그림을 만들어서 반투명하게 안이 비치는게 참 이쁘다고 하는데, 2011 한국 사쿠라 텀블러는 디자인은 비슷하다만, 종이의 그림에 금박이 입혀져 있다.
물론 난 색감이나 디자인에서 이것도 충분히 이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만오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할 수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출시 소식을 듣고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했을때, 서면의 매장 세 개에서 사쿠라 텀블러는 품절 및 소량재고만 남은 상태였다.
아무래도 가격 대비 효율면에서 승리했다고 할 수 있겠다. 현지 사쿠라 텀블러가 아무리 스테인드 글라스라고 해도 국내 가격 7만원에 무료음료 쿠폰까지 구매대행에 넘겨줘야하는 상태였으므로 사쿠라 텀블러와 사랑스런 핑크에 목말랐던 텀블러 유저들은 충분히 지갑을 열고도 남지 않았을까.
굉장히 굉장히 이쁘다.
마지막으로 체리블라섬 SS 텀블러. 위의 사쿠라 텀블러보다는 용량이 크다. SS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재질이다보니 내구성이나 세척등에서 우위라고 할 수 있다. 고르다보니 생각보다 잔기스라거나 도색 미스 등이 많았다. 특히 아랫부분에 마무리가 잘 되지 않은 것도 있었고. 고르는데 애를 먹었다. 참고로 손잡이가 때가 잘 탈거 같다.
대체로 세가지가 색상은 같은 계열이다. 마지막 SS는 정말 딱 보면 아 이쁘다라는 색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워터보틀 15,000원 / 사쿠라 텀블러 15,000원에 비해서 SS가 35,000원이다보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다른 녀석들보다는 잘 집어지지 않는 것 같더라. 아무튼 난 세 개 다 샀다. 이제 스타벅스 텀블러는 총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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