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에서 조금만 뒤척이면 다 밀려서 걷히는 얇은 와플이불이 짜증이 나기도 했고, 전기장판 위에 덩그러니 있는 노란 매트도 보기가 싫어서 회사에서 틈을 내어 극세사 패드를 주문했다. 집의 커튼과 침구 색에 맞춰서 와인색을 주문.
뭐... 도착한건 핫핑크였지만요.-ㅅ-;;;;;
그래도 깔고 나니까 나름 적응되어서 괜찮다. 일단 큰방과 작은방을 나누어서 쓰고 있었는데, 행거를 작은방으로 옮기고 잡동사니들도 전부 작은방으로!
어차피 혼자 사는거, 작은방을 창고화 시키기로 했다.
작은방에서 먼지만 쌓고 있던 책들은 전부 큰 방으로!!
노란 매트에 일전에 산 좌식책상(겸 밥상).
책상에 눌리면 전기장판이 고장나기 때문에 전기장판은 1인용으로 긴 걸 사서 깔았고,
그 위에 새로 온 핫핑크색 극세사 패드를 깔았다.
책상을 얹어놓으니 그럴싸하네.
현재 안방 상태. 좌식생활에 충실한 타입으로 변경되었다. 좌식으로 변경되면서 책상은 거의 앉지를 않는다. 원래 화장을 잘 안하니 화장대도...
대충 꽂은것 같아도 나름 장르별로 꽂혀있다. 제일 많은건 역시 만화책이지만...
정리하면서 보니 서적이랑 만화책이 반반 비율인것 같다.
작은방이랑 큰방에 나뉘어져 있을 때는 엄청 책이 많은 줄 알았는데, 막상 가지고 와보니 별로 없더라.
식탁 밑에 있던 화장실을 현관으로 빼고 그곳에 국희 은신처를 만들어주었다.
현관으로 간 화장실. 먼지도 더 적고 일단 국희가 응가를 누면 응가 냄새가 적게 나서 좋다.
구조를 바꾸고 나서 가끔 침대에서 자기 싫을때 바닥에 이불 덮고 누워서 자는데 (좌식 이불 따로 있음) 꽤 편안하고 좋다. ㅎㅎㅎㅎㅎ
....잉여같지만...
뭐... 도착한건 핫핑크였지만요.-ㅅ-;;;;;
그래도 깔고 나니까 나름 적응되어서 괜찮다. 일단 큰방과 작은방을 나누어서 쓰고 있었는데, 행거를 작은방으로 옮기고 잡동사니들도 전부 작은방으로!
어차피 혼자 사는거, 작은방을 창고화 시키기로 했다.
작은방에서 먼지만 쌓고 있던 책들은 전부 큰 방으로!!
노란 매트에 일전에 산 좌식책상(겸 밥상).
책상에 눌리면 전기장판이 고장나기 때문에 전기장판은 1인용으로 긴 걸 사서 깔았고,
그 위에 새로 온 핫핑크색 극세사 패드를 깔았다.
책상을 얹어놓으니 그럴싸하네.
현재 안방 상태. 좌식생활에 충실한 타입으로 변경되었다. 좌식으로 변경되면서 책상은 거의 앉지를 않는다. 원래 화장을 잘 안하니 화장대도...
대충 꽂은것 같아도 나름 장르별로 꽂혀있다. 제일 많은건 역시 만화책이지만...
정리하면서 보니 서적이랑 만화책이 반반 비율인것 같다.
작은방이랑 큰방에 나뉘어져 있을 때는 엄청 책이 많은 줄 알았는데, 막상 가지고 와보니 별로 없더라.
식탁 밑에 있던 화장실을 현관으로 빼고 그곳에 국희 은신처를 만들어주었다.
현관으로 간 화장실. 먼지도 더 적고 일단 국희가 응가를 누면 응가 냄새가 적게 나서 좋다.
구조를 바꾸고 나서 가끔 침대에서 자기 싫을때 바닥에 이불 덮고 누워서 자는데 (좌식 이불 따로 있음) 꽤 편안하고 좋다. ㅎㅎㅎㅎㅎ
....잉여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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