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왕도투어 스탬프의 상세 리뷰를 이제서야 하네요. 게을러 터져서 죄송해요 ㅠㅜ 스탬프투어의 두번째 장소지만, 열번째로 일정상 열번째로 방문한 곳이에요.
가야의 건국신화가 깃든 구지봉 기슭에 자리한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문화의 이해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건립된 박물관으로 변한 및 전기가야의 유물과 각 지역별로 형성된 가야문화를 전시하고 있다. 교육관 가야뉴리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학습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관람실을 운영한다.
라고 쓰여 있네요.
어차피 가까이에 경전철역도 있기 때문에 찾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박물관을 한바퀴 돌고 후문으로 나오면 구지봉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도 느꼈지만 사실 건물은 작은데 범위가 엄청 넓어요.
화장실 하나도 허투루 지나치지 않습니다. 김해는 대부분이 기와지붕으로 되어 있고, 심지어 원룸조차도 건물 옥상에 기와지붕 같은게 붙어 있어서 신기해요.
광장에는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널뛰기를 이번엔 제대로 뛰어봤죠. 이거 제대로 뛰면 엄청 무섭습니다. 나중엔 다리 부러질까봐 스스로 그만두게 되더라고요.
표지판에는 여섯가지 종류를 체험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 이 곳에는 널뛰기와 굴렁쇠 밖에 없었습니다.
박물관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안되기 때문에 사진이 없습니다. 사진 촬영도 안되거니와, 전시물 손상을 막기 위해 플래시는 더더욱 터뜨리면 안되는건데, 아무리 토끼같은 자식들이라고 해도, 박물관 안에서 플래시 터뜨리고 사진 찍는 꼴은 꼴불견이더라고요. 부디 자녀분과 방문하는 부모님들은 이점 꼭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한바퀴 돌면서 보기에도 좋고 사진찍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에요. 박물관 안에서 굳이 찍지 말고, 나와서 따뜻한 햇빛 아래서 찍으세요.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후문으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왼쪽으로 트인 곳이 있습니다. 산책로로 올라가면 구지봉과 왕비릉이 있다는 알림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스탬프를 찍으실거면 수로왕비릉 전에 박물관을 보시는 게 좋습니다.^^
가야의 건국신화가 깃든 구지봉 기슭에 자리한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문화의 이해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건립된 박물관으로 변한 및 전기가야의 유물과 각 지역별로 형성된 가야문화를 전시하고 있다. 교육관 가야뉴리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학습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관람실을 운영한다.
라고 쓰여 있네요.
어차피 가까이에 경전철역도 있기 때문에 찾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박물관을 한바퀴 돌고 후문으로 나오면 구지봉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도 느꼈지만 사실 건물은 작은데 범위가 엄청 넓어요.
화장실 하나도 허투루 지나치지 않습니다. 김해는 대부분이 기와지붕으로 되어 있고, 심지어 원룸조차도 건물 옥상에 기와지붕 같은게 붙어 있어서 신기해요.
광장에는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널뛰기를 이번엔 제대로 뛰어봤죠. 이거 제대로 뛰면 엄청 무섭습니다. 나중엔 다리 부러질까봐 스스로 그만두게 되더라고요.
표지판에는 여섯가지 종류를 체험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 이 곳에는 널뛰기와 굴렁쇠 밖에 없었습니다.
박물관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안되기 때문에 사진이 없습니다. 사진 촬영도 안되거니와, 전시물 손상을 막기 위해 플래시는 더더욱 터뜨리면 안되는건데, 아무리 토끼같은 자식들이라고 해도, 박물관 안에서 플래시 터뜨리고 사진 찍는 꼴은 꼴불견이더라고요. 부디 자녀분과 방문하는 부모님들은 이점 꼭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한바퀴 돌면서 보기에도 좋고 사진찍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에요. 박물관 안에서 굳이 찍지 말고, 나와서 따뜻한 햇빛 아래서 찍으세요.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후문으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왼쪽으로 트인 곳이 있습니다. 산책로로 올라가면 구지봉과 왕비릉이 있다는 알림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스탬프를 찍으실거면 수로왕비릉 전에 박물관을 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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