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투어 패스포트의 다섯번째 장소, 저는 일곱번째로 방문했던 김해민속박물관입니다. 월요일은 휴무이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9시부터 6시 사이에 관람이 가능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어두워서 조금 어렵긴 하지만 실내에서 촬영도 가능합니다. 아이들하고 함께 오기에도 더할나위없이 좋구요.
김해문화원에서 전시중인 민속유물을 옮겨와 2005년 10월 1일 개관하였으며 현재 김해지역 민속유물의 보존 관리 및 사라져가는 민속의 재발견을 통해 생동감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중이다. 크게 민속과의 만남, 민속 이해의 장, 민속 생활관, 생활재현관 등의 테마전시 공간으로 꾸며져있다.
김해민속박물관은 수로왕릉, 한옥체험관과 가까워서 한턴에 들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수릉원이라는 넓은 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추웠지만, 날씨가 따뜻할 때 방문한다면 공원도 시간을 보내기 참 좋은곳이에요^^
가장 인상깊은 요강. 미사용은 아니겠죠. 네.. 그렇겠죠..
애완용 토끼바리깡과 별 차이가 없는 과거의 바리깡. 과거나 지금이나 손힘인지, 모터힘인지의 차이일뿐 생긴거나 원리는 똑같더라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떡인 절편을 만드는 떡살. 아주 아주 좋아합니다. ㅎㅎ
십자수는 물론 뜨개질도 못하는 저는 아마도 줘도 힘들 것 같은 도구들이 바닥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옛날 돈들.
가장 신기했던 악기소리 체험관. 악기 옆의 버튼을 누르면 악기의 소리가 울립니다. 진짜 진짜 신기해요.
되로주고 말로 받는다의 그 되입니다. 되. 한 됫박의 그 되.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의 그 말입니다. 한말의 그 말. 직접 보는건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ㅎㅎ
인상깊었던 변소. 전 어린시절 푸세식 화장실을 떠올렸는데, 뚜껑도 있고 나름 생각보다 엄청나게 깔끔했군요, 우리 선조들은..
옆의 거름통은 항상 옆에 두는 건 아니었을거라고, 제발 그랬을거라고 믿어봅니다.
김해문화원에서 전시중인 민속유물을 옮겨와 2005년 10월 1일 개관하였으며 현재 김해지역 민속유물의 보존 관리 및 사라져가는 민속의 재발견을 통해 생동감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중이다. 크게 민속과의 만남, 민속 이해의 장, 민속 생활관, 생활재현관 등의 테마전시 공간으로 꾸며져있다.
김해민속박물관은 수로왕릉, 한옥체험관과 가까워서 한턴에 들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수릉원이라는 넓은 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추웠지만, 날씨가 따뜻할 때 방문한다면 공원도 시간을 보내기 참 좋은곳이에요^^
가장 인상깊은 요강. 미사용은 아니겠죠. 네.. 그렇겠죠..
애완용 토끼바리깡과 별 차이가 없는 과거의 바리깡. 과거나 지금이나 손힘인지, 모터힘인지의 차이일뿐 생긴거나 원리는 똑같더라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떡인 절편을 만드는 떡살. 아주 아주 좋아합니다. ㅎㅎ
십자수는 물론 뜨개질도 못하는 저는 아마도 줘도 힘들 것 같은 도구들이 바닥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옛날 돈들.
가장 신기했던 악기소리 체험관. 악기 옆의 버튼을 누르면 악기의 소리가 울립니다. 진짜 진짜 신기해요.
되로주고 말로 받는다의 그 되입니다. 되. 한 됫박의 그 되.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의 그 말입니다. 한말의 그 말. 직접 보는건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ㅎㅎ
인상깊었던 변소. 전 어린시절 푸세식 화장실을 떠올렸는데, 뚜껑도 있고 나름 생각보다 엄청나게 깔끔했군요, 우리 선조들은..
옆의 거름통은 항상 옆에 두는 건 아니었을거라고, 제발 그랬을거라고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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