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 이 포스트는 수로왕비릉을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수로왕릉보다 더 재미있었던 수로왕비릉입니다. 김해박물관을 관람하고 후문으로 나와서 구지봉을 넘으면 바로 수로왕비릉이 나오지요.
서기 48년 인도 아유타국 공주로 가락국 시조인 수로왕의 왕비가 된 허황옥의 능이다. 무덤 앞에는 허왕후가 배를 타고 시집 올 때 벼랑과 풍랑을 잠재웠다는 유래가 얽힌 파사석탑이 있다. 왕비가 세상을 떠나기 전 두 아들을 어머니의 성인 허씨를 따르게 하여 김해 허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김해 허씨의 시조는 수로왕비였군요.
구지봉을 넘어 수로왕비릉을 향해 내려오는 길. 이 곳에서 저는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노루를 보았습니다. 무슨 개한마리가 풀쩍 풀쩍 뛰어가길래 뭔가 했더니 노루더라고요. 신기했어요. ㅎㅎ
노루를 만난 언덕 기슭에서 바라본 수로왕비릉. 뭔가 많습니다?!
구지봉에서 수로왕비릉으로 통하는 후문.
수로왕비릉의 모습입니다. 능 주변에 석상들이 지키고 서 있는 수로왕의 능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네요.
정문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능에서 왼쪽으로 파사석탑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석탑의 보호를 위해 철망으로 막혀있네요.
동전을 투입하는 사람들이 있는가봅니다. 참...별 사람 다 있네요.
오른쪽은 사당 겸 관리실 겸 화장실 등등입니다.
더 안 쪽에도 건물이 있었지만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있네요.
수로왕비릉도 수로왕릉도 이제 늘 문밖에서 지켜봐야했던 설움은 다 풀었습니다. ㅎㅎ
사실 수로왕릉보다 더 재미있었던 수로왕비릉입니다. 김해박물관을 관람하고 후문으로 나와서 구지봉을 넘으면 바로 수로왕비릉이 나오지요.
서기 48년 인도 아유타국 공주로 가락국 시조인 수로왕의 왕비가 된 허황옥의 능이다. 무덤 앞에는 허왕후가 배를 타고 시집 올 때 벼랑과 풍랑을 잠재웠다는 유래가 얽힌 파사석탑이 있다. 왕비가 세상을 떠나기 전 두 아들을 어머니의 성인 허씨를 따르게 하여 김해 허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김해 허씨의 시조는 수로왕비였군요.
구지봉을 넘어 수로왕비릉을 향해 내려오는 길. 이 곳에서 저는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노루를 보았습니다. 무슨 개한마리가 풀쩍 풀쩍 뛰어가길래 뭔가 했더니 노루더라고요. 신기했어요. ㅎㅎ
노루를 만난 언덕 기슭에서 바라본 수로왕비릉. 뭔가 많습니다?!
구지봉에서 수로왕비릉으로 통하는 후문.
수로왕비릉의 모습입니다. 능 주변에 석상들이 지키고 서 있는 수로왕의 능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네요.
정문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능에서 왼쪽으로 파사석탑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석탑의 보호를 위해 철망으로 막혀있네요.
동전을 투입하는 사람들이 있는가봅니다. 참...별 사람 다 있네요.
오른쪽은 사당 겸 관리실 겸 화장실 등등입니다.
더 안 쪽에도 건물이 있었지만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있네요.
수로왕비릉도 수로왕릉도 이제 늘 문밖에서 지켜봐야했던 설움은 다 풀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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