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보다 재미있는 것은 게임업계 이야기를 나누는 것 아니던가!!!
친구와 오후 다섯시에 헤어져서 홍대 스테이크를 줄 서서 사먹고 노닥거리다가 신촌으로 이동했다.
토요일 저녁의 홍대입구의 지하철 출구는 어마어마했다.
물론 걸어갈 수도 있는 거리였지만 노닥거리다가 시간이 애매해져서 지하철 타고 감.
지하철 타러 지하도 지나가는데 시간이 안가고 멈춰있는 것 같더라. 사람이 넘나 많았음.
겨우 겨우 신촌에 도착했다.
언젠가 신촌에 와본 적이 있는 것도 같은데 이렇게보니 잘 모르겠다.
6시 약속인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신촌역 근처를 구경하고 있었다.
지하철 역마다 빅이슈를 판매하는 분들이 보인다. 영주님과 영주님의 소개로 함께 온 용민님을 만났다.
만나서 영주님 초이스의 닭갈비 무한리필 집엘 갔다.
떡도 넣을 수 있고 돼지고기도 넣을 수 있고, 육수도 있고, 당면에 라면사리에 만두에...
정말이지 원하는대로 잔뜩 넣어서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집이었다.
맛은 뭐 그냥 그랬음. 백김치와 자몽주스가 맛있었다.
보통의 무한리필집이 음료수를 돈 받고 따로 파는것과 달리 이곳은 음료수도 무료라서 그게 좋았다.
아무래도 식당이고 시끄럽다보니 이야기를 나누기는 힘들다.
맛있게 먹고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카페로 이동해서 업계 이야기, 게임 개발 이야기를 나누고 요즘 각자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용민님의 개인작과 팀작업 게임 두 개의 테스트를 해보기도 헀다.
용민님은 처음 만났는데 좋은 사람인 것 같다.
10시인가 카페가 문을 닫는다고 하여서 슬슬 일어나기로 했다.
영주님이 기념사진 찍자고 해서 셋이 같이 사진 찍음.
이럴때 나의 셀카봉은 빛을 발한다! 사진 괜찮게 잘 나온것 같다.
이래저래 유용한 이야기도 듣고, 여러모로 재밌었다.
친구와 오후 다섯시에 헤어져서 홍대 스테이크를 줄 서서 사먹고 노닥거리다가 신촌으로 이동했다.
토요일 저녁의 홍대입구의 지하철 출구는 어마어마했다.
물론 걸어갈 수도 있는 거리였지만 노닥거리다가 시간이 애매해져서 지하철 타고 감.
지하철 타러 지하도 지나가는데 시간이 안가고 멈춰있는 것 같더라. 사람이 넘나 많았음.
겨우 겨우 신촌에 도착했다.
언젠가 신촌에 와본 적이 있는 것도 같은데 이렇게보니 잘 모르겠다.
6시 약속인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신촌역 근처를 구경하고 있었다.
지하철 역마다 빅이슈를 판매하는 분들이 보인다. 영주님과 영주님의 소개로 함께 온 용민님을 만났다.
만나서 영주님 초이스의 닭갈비 무한리필 집엘 갔다.
떡도 넣을 수 있고 돼지고기도 넣을 수 있고, 육수도 있고, 당면에 라면사리에 만두에...
정말이지 원하는대로 잔뜩 넣어서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집이었다.
맛은 뭐 그냥 그랬음. 백김치와 자몽주스가 맛있었다.
보통의 무한리필집이 음료수를 돈 받고 따로 파는것과 달리 이곳은 음료수도 무료라서 그게 좋았다.
아무래도 식당이고 시끄럽다보니 이야기를 나누기는 힘들다.
맛있게 먹고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카페로 이동해서 업계 이야기, 게임 개발 이야기를 나누고 요즘 각자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용민님의 개인작과 팀작업 게임 두 개의 테스트를 해보기도 헀다.
용민님은 처음 만났는데 좋은 사람인 것 같다.
10시인가 카페가 문을 닫는다고 하여서 슬슬 일어나기로 했다.
영주님이 기념사진 찍자고 해서 셋이 같이 사진 찍음.
이럴때 나의 셀카봉은 빛을 발한다! 사진 괜찮게 잘 나온것 같다.
이래저래 유용한 이야기도 듣고, 여러모로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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