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때우러 홍대 만화카페에 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커피프린스1호점을 봄. 세상에!!!! 드라마에만 있는 건 줄 알았더니만 실제로 있는 카페였다. 이럴수가!
그리고 도착한 만화카페 딩굴은 신세계였다!
테이블에 앉아서 보는 형식이 아니고 골방 같은데에 들어가서 딩굴딩굴거리면서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 한시간에 3천원이라 조금 비싸기는 했다.
침대인줄 알고 뛰어 누웠다가 팔꿈치 부러질뻔한 의자를 이어붙인 침대.
아늑하고 괜찮다. 이야기 듣기로는 서면에도 이런 곳이 있다고 하던데, 사실상 만화책을 보러 만화방에 갈 시간도 없거니와 돈을 저렇게 주고 뒹굴거리기엔 부담스럽다. 이북 결제를 해서 집에서 피자나 먹으면서 뒹굴거리는게 나을 것 같음. 만화책 보러보다는 데이트하러 가기 좋을 것 같은데 집에서 뒹굴거리면 되니까 별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가는 길에 커피프린스1호점을 봄. 세상에!!!! 드라마에만 있는 건 줄 알았더니만 실제로 있는 카페였다. 이럴수가!
그리고 도착한 만화카페 딩굴은 신세계였다!
테이블에 앉아서 보는 형식이 아니고 골방 같은데에 들어가서 딩굴딩굴거리면서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 한시간에 3천원이라 조금 비싸기는 했다.
침대인줄 알고 뛰어 누웠다가 팔꿈치 부러질뻔한 의자를 이어붙인 침대.
아늑하고 괜찮다. 이야기 듣기로는 서면에도 이런 곳이 있다고 하던데, 사실상 만화책을 보러 만화방에 갈 시간도 없거니와 돈을 저렇게 주고 뒹굴거리기엔 부담스럽다. 이북 결제를 해서 집에서 피자나 먹으면서 뒹굴거리는게 나을 것 같음. 만화책 보러보다는 데이트하러 가기 좋을 것 같은데 집에서 뒹굴거리면 되니까 별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