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직구로 1만원 정도하는 저렴이 카드. 카드 자체도 트럼프 카드 정도로 아주 작다.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카드.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딱히 살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아주 우연하게 다른 카드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하게 됐다.
작고 심플한 사이즈. 새것인데도 케이스에 오묘하게 생활감이 있다. 미스테리.
하드 케이스 안에 플라스틱 투명 케이스가 있고 그 위에 메뉴얼 북이 있는 아주 작은 카드. 보시다시피 봉인씰이 제대로 붙어 있는 것을 보면 중고는 아니다.
봉인씰이 양쪽에 철저하게 붙어 있는데, 한 번 떼면 떼었다는 표시가 아주 제대로 남는 녀석이라서 중고 거래 할 때 새제품이라고 구라치고 파는 파렴치한은 없을 것 같다.
뒷면은 보라색 배경에 컵, 앞면은 보라색 배경에 흰색 테두리. 심플하게 그려진 그림이 있는 카드. 카드 자체는 깔끔하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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