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좋아합니다.
이런 드라마!!
이 작가님은 어차피 뻔할 결말이지만, 가슴 졸이며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고미남, 박신혜양의 1인 2역이었지만, 그런 남자 있으면 소개 좀요....
장근석에 대한 새로운 발견!
최고의 사랑을 보고 나서 봐서 그런지 황태경이랑 독고진이랑 계속 겹쳐서 그것도 재밌었어요.
아직은 그래도 이십대라고 우기는 나이라서
독고진씨도 좋지만, 꽃돌이 황태경이 더 좋군요.
박신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귀여워요. 이쁘고.
FT아일랜드 이홍기에 대한 새로운 발견.
귀엽네요. 이분.
사실 노래 자체를 즐겨 듣는 스타일이 아니라 FT아일랜드 노래를 들은 적은 있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었는데,
드라마 후폭풍으로 듣게 되니 새삼 좋네요.
귀여운 제르미 이미지도 떠오르고 말이죠.
엄청 미안한 일이지만, 전 제르미 '참 좋은말' 듣고서 저 배우 노래 참 못한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FT아일랜드 보컬. ㄷㄷㄷㄷㄷ
요즘 후폭풍으로 미남이시네요 OST를 듣고 있습니다.
여전히 / 말도 없이 / 약속 - 네 듣는 건 이 세가지 뿐입니다.
여전히와 약속 모두 에이엔젤 버전이 더 좋지만, 매일 듣다보니 한가지 느끼는건데
이홍기가 정말 가수는 가수로구나! 랄까요.
미안한 말이지만, 장근석씨는 노래할때 낮은 음 부분과 높은 음 부분이 음색이 바뀌는 경향이 있는데,
이홍기씨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음색 지키면서 노래 잘 하시네요. 역시 프로!!
근데 낮은음의 부드러운 근짱 보이스도 좋아요. 에이엔젤 땡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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