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기름보일러에서 살아왔던 쿰쿤씨. 이사가는 집은 소원해 마지않던 도시가스였다. 물론 도시가스고 기름보일러고 우풍의 여부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지만. 새집은 도시가스이지만, 테스트를 해보니 난방이 작은방하고 안방만 됨. 뭐, 어차피 드레스룸으로 쓸 작은방에다가 난방을 돌릴 이유가 없고 주방도 원래 안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새삼 주방에 난방이 안된다니...이러고 있었다.
거실이야 원래 마루니까 난방이 안되지.
어제 침대를 구입해서 설치하고 앉아서 도시가스 기사를 기다리면서 생각하기를, 거실이 추우니까 등유난로를 하나 들여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 위에 호떡빵도 구워먹고 주전자 올려 물 끓이면 좋을듯. 안락동집에 기름 뽑아가버릴까 ㅋㅋㅋㅋㅋㅋ
(오염된 기름의 경우 난로가 고장날 수 있다고 해서 참는다)
무튼 기름보일러 집에만 살아서 몰랐는데, 도시가스는 전입하고 전출할때 신고를 해야하고 끊고 하는데 수수료가 나온다더라. 집주인에게 물어보니까 전입 수수료는 내가 내는게 맞다네? 그래서 그냥 불러서 연결함.
그나마 나는 가스렌지에 가스호스가 달려 있어서 적게나온게 아닌가 싶음. 호스를 챙겨왔던 도시가스 기사는 내 가스렌지의 지나치게 긴 가스호스를 보고는 아쉬운 입맛을 다시며 가져온 호스를 가방에 내려놓았다.
호스가 너무 길어서 저렇게 벽에 고정을 해줌. 근데 그냥 못만 박아놓은거라서 뽑으면 뽑힌다고 힘주거나 당기지 말란다.
찜찜하니까 나중에 칼블럭 박아서 다시 해놔야겠다 ~_~
아무튼 가스불 활활~!!
근데 여기도 상부장은 있는데, 창문이 있다고는해도 팬후드가 없어서 기름기나 열기가 상부장으로 그대로 올라간다. 뭔가 이걸 막을 방법이 있으면 좋겠단 말이지 ~_~
무튼 부산도시가스, 나는 부산SK도시가스임.
부산도시가스 전입연결비용 나는 17,700원 나왔음.
근데 많이 나오는데는 35,000원이나 나오는곳도 있다고 함. ㄷㄷ
거실이야 원래 마루니까 난방이 안되지.
어제 침대를 구입해서 설치하고 앉아서 도시가스 기사를 기다리면서 생각하기를, 거실이 추우니까 등유난로를 하나 들여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 위에 호떡빵도 구워먹고 주전자 올려 물 끓이면 좋을듯. 안락동집에 기름 뽑아가버릴까 ㅋㅋㅋㅋㅋㅋ
(오염된 기름의 경우 난로가 고장날 수 있다고 해서 참는다)
무튼 기름보일러 집에만 살아서 몰랐는데, 도시가스는 전입하고 전출할때 신고를 해야하고 끊고 하는데 수수료가 나온다더라. 집주인에게 물어보니까 전입 수수료는 내가 내는게 맞다네? 그래서 그냥 불러서 연결함.
그나마 나는 가스렌지에 가스호스가 달려 있어서 적게나온게 아닌가 싶음. 호스를 챙겨왔던 도시가스 기사는 내 가스렌지의 지나치게 긴 가스호스를 보고는 아쉬운 입맛을 다시며 가져온 호스를 가방에 내려놓았다.
호스가 너무 길어서 저렇게 벽에 고정을 해줌. 근데 그냥 못만 박아놓은거라서 뽑으면 뽑힌다고 힘주거나 당기지 말란다.
찜찜하니까 나중에 칼블럭 박아서 다시 해놔야겠다 ~_~
아무튼 가스불 활활~!!
근데 여기도 상부장은 있는데, 창문이 있다고는해도 팬후드가 없어서 기름기나 열기가 상부장으로 그대로 올라간다. 뭔가 이걸 막을 방법이 있으면 좋겠단 말이지 ~_~
무튼 부산도시가스, 나는 부산SK도시가스임.
부산도시가스 전입연결비용 나는 17,700원 나왔음.
근데 많이 나오는데는 35,000원이나 나오는곳도 있다고 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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