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성실하게 근무한 대가로 받은 해피머니 상품권 7만원. 일전에 다운로드 사이트에 1만원을 쓰고, 6만원이 남아있었는데 지난번에 치킨이나 시켜먹자하고 해피머니 사이트에 충전을 했는데, 망할 11번가가 10일까지 점검. 그래서 그냥 책을 사는데 썼다. 충전한 2만원을 뒤로하고 이제 4장이 남았는데 이놈의 해피머니 상품권은 쓸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다.
찾고 찾다가 피자헛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피자헛 명장2호점에 가기로 했다. 명장동에 피자헛은 1개 뿐인데, 왜 2호점인지 미스테리.
무튼 치즈바삭 도우. 크런치 도우에 더블바비큐 피자 M사이즈를 주문. 샐러드바 2인에 레몬에이드를 주문하니까 35,200원. SKT 멤버십 20% 할인을 받으면, 28,000원 대라서 해피머니 3장으로 결제가 가능했다.
피자는 뭐 맛있었다. 더블바비큐 피자. 늘 시켜먹는 도미노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었음. 특히 바삭한 도우. 피자는 직접 가서 먹으면 샐러드바가 별미인데, 여기 샐러드바는 정말이지 돈이 아까울 정도. 그냥 샐러드바 하지 말고 피자만 L사이즈 시켜 먹을 걸 그랬다.
그래도 피자는 맛있었음.
찾고 찾다가 피자헛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피자헛 명장2호점에 가기로 했다. 명장동에 피자헛은 1개 뿐인데, 왜 2호점인지 미스테리.
무튼 치즈바삭 도우. 크런치 도우에 더블바비큐 피자 M사이즈를 주문. 샐러드바 2인에 레몬에이드를 주문하니까 35,200원. SKT 멤버십 20% 할인을 받으면, 28,000원 대라서 해피머니 3장으로 결제가 가능했다.
피자는 뭐 맛있었다. 더블바비큐 피자. 늘 시켜먹는 도미노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었음. 특히 바삭한 도우. 피자는 직접 가서 먹으면 샐러드바가 별미인데, 여기 샐러드바는 정말이지 돈이 아까울 정도. 그냥 샐러드바 하지 말고 피자만 L사이즈 시켜 먹을 걸 그랬다.
그래도 피자는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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