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앞에 문구점에 노트사러 갔다가 혹해서 사온 펠트공예 세트.
민민이 원숭이띠라서 원숭이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실이 별도예요. 예전에는 해당하는 색상의 실이 들어있었는데, 이제는 실이!!!! 따로 준비를 해야하네요.
도안이랑 솜이랑 펠트랑 눈구슬이 끝이에요. 잇츠 심플! 실은 집에 있는걸로 대충 색깔을 맞춰보기로 합니다.
기화펜으로 도안을 대고 그려, 도안대로 자른 것을 대충 맞춰봅니다. 도안에 없는 꼬리도 넣어봅니다.
얼굴과 귀에 아직 기화펜이 다 날아가지 않았어요. 눈과 볼따구 홍조를 붙였습니다.
얼굴과 머리를 연결하고 뒷통수에는 어설프게 자수를 넣어봅니다.
얼굴 클로즈업. 이젠 제법 버튼홀스티치에 익숙해지고 있어요.
몸 뒷판에 꼬리를 붙이고, 몸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오동통하니 생각보다 솜이 많이 들어가요.
통실통실한 몸.
통통한 엉덩이와 꼬리.
얼굴 버튼홀스티치에 들어갑니당.
얼굴은 동그래서 그나마 좀 편해요.
얼굴까지 완성! 원본하고 꼬리말고도 뭔가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목이 조금 삐뚫어졌지만 아무튼 완성.
미니멀한 사이즈!
전에 민민에게 만들어준 펠트곰의 바느질을 보면 확실히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귀여운 원숭이 인형. 그러나 달 곳이 없네요. 일단 선물은 완료!
만드는데 세시간 걸렸습니다. 학학.
민민이 원숭이띠라서 원숭이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실이 별도예요. 예전에는 해당하는 색상의 실이 들어있었는데, 이제는 실이!!!! 따로 준비를 해야하네요.
도안이랑 솜이랑 펠트랑 눈구슬이 끝이에요. 잇츠 심플! 실은 집에 있는걸로 대충 색깔을 맞춰보기로 합니다.
기화펜으로 도안을 대고 그려, 도안대로 자른 것을 대충 맞춰봅니다. 도안에 없는 꼬리도 넣어봅니다.
얼굴과 귀에 아직 기화펜이 다 날아가지 않았어요. 눈과 볼따구 홍조를 붙였습니다.
얼굴과 머리를 연결하고 뒷통수에는 어설프게 자수를 넣어봅니다.
얼굴 클로즈업. 이젠 제법 버튼홀스티치에 익숙해지고 있어요.
몸 뒷판에 꼬리를 붙이고, 몸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오동통하니 생각보다 솜이 많이 들어가요.
통실통실한 몸.
통통한 엉덩이와 꼬리.
얼굴 버튼홀스티치에 들어갑니당.
얼굴은 동그래서 그나마 좀 편해요.
얼굴까지 완성! 원본하고 꼬리말고도 뭔가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목이 조금 삐뚫어졌지만 아무튼 완성.
미니멀한 사이즈!
전에 민민에게 만들어준 펠트곰의 바느질을 보면 확실히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귀여운 원숭이 인형. 그러나 달 곳이 없네요. 일단 선물은 완료!
만드는데 세시간 걸렸습니다. 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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