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이 날 점심으로 형들이랑 다락마을에 다녀왔다고 하여, 센텀에서 나름 맛도 양도 가격도 개념있는 집인 다락마을에 다녀왔당. 단골 아닌 단골집같은 기분..
필라프의 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참숯뭐시기 필라프였음. 정말 필라프에 참숯향을 끼얹나?의 느낌이 나는 맛. 맛있었다. 베를린 스테이크 한번도 안먹어봐서 시켜먹어봤 는데 - 도쿄는 아예 아웃 오브 안중이라서 제외 - 나름 괜찮. 원래 로마찹스테이크 시키려고 했는데 재료가 떨어졌대서 이걸로 시켜봄.
소세지도 소세지지만 스테이크도 맛있고 소스도 마음에 든다. 아 소세지 어떻게 하면 저렇게 잘잘하게 잘 썰었을까. 거대 문어 다리같은 느낌으로!!!
안먹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좋아하는 생크림 얹은 빵. 필라프도 맛있었다. 이 집에서는 파네파스타 말고는 아직 실패한 적이 없는듯.
필라프의 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참숯뭐시기 필라프였음. 정말 필라프에 참숯향을 끼얹나?의 느낌이 나는 맛. 맛있었다. 베를린 스테이크 한번도 안먹어봐서 시켜먹어봤 는데 - 도쿄는 아예 아웃 오브 안중이라서 제외 - 나름 괜찮. 원래 로마찹스테이크 시키려고 했는데 재료가 떨어졌대서 이걸로 시켜봄.
소세지도 소세지지만 스테이크도 맛있고 소스도 마음에 든다. 아 소세지 어떻게 하면 저렇게 잘잘하게 잘 썰었을까. 거대 문어 다리같은 느낌으로!!!
안먹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좋아하는 생크림 얹은 빵. 필라프도 맛있었다. 이 집에서는 파네파스타 말고는 아직 실패한 적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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