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 길에 오며 가며 눈으로만 둘러봤던 카페 나무. 반송동의 청년들이 운영하는 착한 가게, 카페 나무에 가보았습니다. 토요일 오후. 한적한 카페 안.
예쁜 여자분 한분이 가게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마을 청년들이 운영하는 마을 카페라고 하고, 가격도 너무 너무 착해요.
안족에는 스터디 룸같아 보이는 곳도 있구요.
도서관에서 빌려 와 비치 중인듯한 책들과, 청년들이 만든 작은 소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보드게임도 비치되어 있어서 같이 간 지인이랑 체스 한 판 두고 왔어요. 반가운 보드게임, '뱅'도 있네요.
한적하고 아늑한 창가자리. 자리마다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어서 혼자서 시간 보내기도 좋을 것 같네요.
반송신문을 보면서 기다리다보니 나온 카라멜라떼인가 마끼아또인가 'ㅅ' 이름이 기억안나요. 3천원입니다.
아이스티. 2500원입니다.
고르곤졸라 치즈를 얹은 또띠아피자. 4천원이에요. 다 합쳐서 9500원으로 차도 마시고, 피자도 먹고,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을 카페, 카페 나무. 자주 애용해야겠어요 >ㅅ<
예쁜 여자분 한분이 가게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마을 청년들이 운영하는 마을 카페라고 하고, 가격도 너무 너무 착해요.
안족에는 스터디 룸같아 보이는 곳도 있구요.
도서관에서 빌려 와 비치 중인듯한 책들과, 청년들이 만든 작은 소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보드게임도 비치되어 있어서 같이 간 지인이랑 체스 한 판 두고 왔어요. 반가운 보드게임, '뱅'도 있네요.
한적하고 아늑한 창가자리. 자리마다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어서 혼자서 시간 보내기도 좋을 것 같네요.
반송신문을 보면서 기다리다보니 나온 카라멜라떼인가 마끼아또인가 'ㅅ' 이름이 기억안나요. 3천원입니다.
아이스티. 2500원입니다.
고르곤졸라 치즈를 얹은 또띠아피자. 4천원이에요. 다 합쳐서 9500원으로 차도 마시고, 피자도 먹고,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을 카페, 카페 나무. 자주 애용해야겠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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