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 시원함을 주었던 마루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특유의 찹찹한 촉감에 몸이 부들부들 떨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바닥에 깐 이불은 점점 두툼해지죠.
어머님이 깔고 자라고 주신 숯매트가, 너무 크기도 하고 이미 침대엔 온열의료기를 깔고 있어서 거실에 깔아보았습니다. 푹신푹신하고 좋네요. 전기선이 내장되어 있는 게 아니니까 위에 고타츠를 올리기도 충분하구요.
갑자기 취직되는 바람에 집 정리를 제대로 못해서 몰아서 청소했어요. 그래도 이 정돈된 상태가 오래 못간다는 것이 함정. 집 어지르는 집요정이 두마리가 살고 있어서.....-ㅅ-..
고타츠엔 역시 귤이죠. TV쪽 에는 사람이 잘 앉지 않아서 반대쪽으로 이불이 길게 빼져 있어요 ㅋㅋ
겨울이라 맨바닥을 맨발로 걸어다니면 추우니까! 슬리퍼도 단색으로 장만했습니다. 곧 민민 어머님이 난로도 보내주신다하니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겠네요. - 난로 전기세가 무서워서 많이는 못 틀겠지만요 -
어머님이 깔고 자라고 주신 숯매트가, 너무 크기도 하고 이미 침대엔 온열의료기를 깔고 있어서 거실에 깔아보았습니다. 푹신푹신하고 좋네요. 전기선이 내장되어 있는 게 아니니까 위에 고타츠를 올리기도 충분하구요.
갑자기 취직되는 바람에 집 정리를 제대로 못해서 몰아서 청소했어요. 그래도 이 정돈된 상태가 오래 못간다는 것이 함정. 집 어지르는 집요정이 두마리가 살고 있어서.....-ㅅ-..
고타츠엔 역시 귤이죠. TV쪽 에는 사람이 잘 앉지 않아서 반대쪽으로 이불이 길게 빼져 있어요 ㅋㅋ
겨울이라 맨바닥을 맨발로 걸어다니면 추우니까! 슬리퍼도 단색으로 장만했습니다. 곧 민민 어머님이 난로도 보내주신다하니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겠네요. - 난로 전기세가 무서워서 많이는 못 틀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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