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오늘은 TO THE AISLE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로 한날이었다.
어필에 먼저 갔더니 조대표님이 란서씨 데려다 준다고 안계셨고,
그래서 매직큐브에 갔는데 하대표님과 루시아님이 너무 바쁘셔서 정신없으셨다.
좀 기다리고 있었는데 조대표님이 식사를 하고 오신다고 했고, 여전히 하대표님은 바쁘셨기에
다음 기회에 이야기 하기로 하고 루시아님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
근처 하루엔소쿠에 가서 저녁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어져서 BCC 로팜으로 갔다.
로팜의 책상. 로팜에 오는 것은 오랜만이다.
조만간 로팜에 새식구가 올 거라고 한다. 프로그래머분인데 어보이드잇2를 맡으실 거라고 함.
사실 아무 계획없이 노트만 들고 갔기 때문에 민민이 작업하라고 맥북을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하라는 작업은 하지 않고 맥북 사용법을 익혀가며 노닥거리고 있었다고 한다.
블로그 프로필 하단의 HTML을 좀 수정을 하고..자잘한 것을 하면서 노닥거리다보니 민민이 퇴근했다.
퇴근한 민민과 함께 '리원'에 가서 치맥을 하기로 했는데, 그때까지 야근중이시던 하대표님이 합류했다.
치킨집에서 한시가 넘어서 조대표님이 합류했고 문닫을 시간이 되어서 24시간 엔제리너스로 이동했다.
오묘한 맛이 나는 한라봉쉐이크. 를 먹으면서 새벽 네시까지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그냥 내가 게임을 겁나게 못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이 아니라 이것은 확신.
이렇게 게임을 못하는 데도 용케 기획자를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외 시장 분위기와 게임 밸런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앱스토어 노출이 쉽지 않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도 겸해야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잘 모르겠다.
차기작부터는 그렇게해야지 싶은데 일단 블라인드라이터는 안드로이드쪽은 생각을 안하고 만들어서....
토요일도 약속이 많았기에 네시정도에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헤어졌다.
업계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건 항상 득이 되는 좋은 시간인 것 같다.
어필에 먼저 갔더니 조대표님이 란서씨 데려다 준다고 안계셨고,
그래서 매직큐브에 갔는데 하대표님과 루시아님이 너무 바쁘셔서 정신없으셨다.
좀 기다리고 있었는데 조대표님이 식사를 하고 오신다고 했고, 여전히 하대표님은 바쁘셨기에
다음 기회에 이야기 하기로 하고 루시아님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
근처 하루엔소쿠에 가서 저녁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어져서 BCC 로팜으로 갔다.
로팜의 책상. 로팜에 오는 것은 오랜만이다.
조만간 로팜에 새식구가 올 거라고 한다. 프로그래머분인데 어보이드잇2를 맡으실 거라고 함.
사실 아무 계획없이 노트만 들고 갔기 때문에 민민이 작업하라고 맥북을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하라는 작업은 하지 않고 맥북 사용법을 익혀가며 노닥거리고 있었다고 한다.
블로그 프로필 하단의 HTML을 좀 수정을 하고..자잘한 것을 하면서 노닥거리다보니 민민이 퇴근했다.
퇴근한 민민과 함께 '리원'에 가서 치맥을 하기로 했는데, 그때까지 야근중이시던 하대표님이 합류했다.
치킨집에서 한시가 넘어서 조대표님이 합류했고 문닫을 시간이 되어서 24시간 엔제리너스로 이동했다.
오묘한 맛이 나는 한라봉쉐이크. 를 먹으면서 새벽 네시까지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그냥 내가 게임을 겁나게 못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이 아니라 이것은 확신.
이렇게 게임을 못하는 데도 용케 기획자를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외 시장 분위기와 게임 밸런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앱스토어 노출이 쉽지 않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도 겸해야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잘 모르겠다.
차기작부터는 그렇게해야지 싶은데 일단 블라인드라이터는 안드로이드쪽은 생각을 안하고 만들어서....
토요일도 약속이 많았기에 네시정도에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헤어졌다.
업계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건 항상 득이 되는 좋은 시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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