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프리덤! 그 찬란한 불빛! 오-오오!! UV가 말하던 이태원 프리덤과 찬란한 불빛을 보고 싶었으나 외국인은 겁나 많고 찬란한 불빛은 없었다. 아마도 주말이 아닌 평일 저녁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첫번째 들른 가게는 뚱뚱한 알버트네라는 가게. 월말이라 그런가 맥주가 떨어진 것이 많아서 두잔씩만 마시고 다른 집으로 옮겼다.
감자 맛있었음. 아메리칸 펍 느낌으로 당구대도 있고 가게 분위기도 시끌벅적하더라. 난 맛있는 맥주와 안주도 좋지만, 조용한게 더 좋다.
두번째로 옮긴 가게는 사계라는 맥주집. 하우스 맥주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참숯과 노을이라는 맥주를 주문함.
참숯은 겁나게 새까맣고 노을은 빛을 비추니까 색깔이 참 이쁘다. 근데 너무 써서 나는 도무지 마실 수가 없었다. 만족스럽지 않아.
인테리어는 이뻤는데 아쉽다. 이런 하드한 맥주는 나의 취향이 아니다.
첫번째 들른 가게는 뚱뚱한 알버트네라는 가게. 월말이라 그런가 맥주가 떨어진 것이 많아서 두잔씩만 마시고 다른 집으로 옮겼다.
감자 맛있었음. 아메리칸 펍 느낌으로 당구대도 있고 가게 분위기도 시끌벅적하더라. 난 맛있는 맥주와 안주도 좋지만, 조용한게 더 좋다.
두번째로 옮긴 가게는 사계라는 맥주집. 하우스 맥주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참숯과 노을이라는 맥주를 주문함.
참숯은 겁나게 새까맣고 노을은 빛을 비추니까 색깔이 참 이쁘다. 근데 너무 써서 나는 도무지 마실 수가 없었다. 만족스럽지 않아.
인테리어는 이뻤는데 아쉽다. 이런 하드한 맥주는 나의 취향이 아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