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오랫만의 데이트고 이번 데이트 끝나고 한달은 못 볼 거라서 야끼니꾸도 먹고 동래 분위기좋은 카페를 가보려고 검색을 했는데 그러다가 나온 곳이 바로 이 카페 볼론! 사실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동래 카페들 모아놓은 곳에서 찾았는데, 동래 카페 앤은 저번에 가보았는데 자리가 좀 비좁은 편이라서 다른데를 찾아봤다.
그래서 찾아간 카페볼론. 동래 4번출구로 나와서 뚜레주르 2층에 있다. 남친이랑 둘이 '따우스레스자우르스~따우스레스자우르스' 하면서 걸어갔다. 저거 군대개그에서 본건데 뚜레쥬르 알파벳 그대로 읽어서 저리 읽었다고 한 일화 이후로, 남친과 나는 뚜레주르를 따우스레스자우르스라고 부른다.
가게 인테리어는 평범했다. 아기자기한 느낌도 없었고 그냥 평범한 느낌. 특별히 인테리어가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예쁘고 독특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의자는 편안하고 푹신해서 오래 앉아있을만 했는데, 따뜻하지는 않았다.
이것은 내가 주문한 스트로베리프라페. 많이 달지않고 맛있기는한데, 딸기가 심하게 냉동이라서 좀..... 생딸기 쓰는 카페가 더 좋은 것 같다. 더군다나 지금은 딸기철인데 냉동은 좀...
마찬가지로 냉동냉동한 블루베리프라페. 뭐든 다 냉동냉동한 메뉴인것이다. 생크림 빼고.
딸기크라상도 주문을 했는데 이것도 냉동냉동했다. 더 슬펐던 것은 빵의 식감으로 미루어보아 이것도 냉동상태로 보관한 것 같았다. 식재료의 회전이 빠르지 않은가보다. 그래서 빵이 질겼고, 부드럽지 않은데다 냉동딸기의 아삭함이 더해져서 별로였다.
비주얼은 디게 괜찮은데... 가격은 셋 다 각각 6천원대. 근데 냉동냉동한거라 그런지 맛이 그닥.... 애매했다.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은 느낌이다. 보기에만 이쁜것보단 먹었을때 맛있는게 더 좋지!
그래서 찾아간 카페볼론. 동래 4번출구로 나와서 뚜레주르 2층에 있다. 남친이랑 둘이 '따우스레스자우르스~따우스레스자우르스' 하면서 걸어갔다. 저거 군대개그에서 본건데 뚜레쥬르 알파벳 그대로 읽어서 저리 읽었다고 한 일화 이후로, 남친과 나는 뚜레주르를 따우스레스자우르스라고 부른다.
가게 인테리어는 평범했다. 아기자기한 느낌도 없었고 그냥 평범한 느낌. 특별히 인테리어가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예쁘고 독특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의자는 편안하고 푹신해서 오래 앉아있을만 했는데, 따뜻하지는 않았다.
이것은 내가 주문한 스트로베리프라페. 많이 달지않고 맛있기는한데, 딸기가 심하게 냉동이라서 좀..... 생딸기 쓰는 카페가 더 좋은 것 같다. 더군다나 지금은 딸기철인데 냉동은 좀...
마찬가지로 냉동냉동한 블루베리프라페. 뭐든 다 냉동냉동한 메뉴인것이다. 생크림 빼고.
딸기크라상도 주문을 했는데 이것도 냉동냉동했다. 더 슬펐던 것은 빵의 식감으로 미루어보아 이것도 냉동상태로 보관한 것 같았다. 식재료의 회전이 빠르지 않은가보다. 그래서 빵이 질겼고, 부드럽지 않은데다 냉동딸기의 아삭함이 더해져서 별로였다.
비주얼은 디게 괜찮은데... 가격은 셋 다 각각 6천원대. 근데 냉동냉동한거라 그런지 맛이 그닥.... 애매했다.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은 느낌이다. 보기에만 이쁜것보단 먹었을때 맛있는게 더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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