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에 무료로 연극을 보러 가기로 했는데, 민민이 퇴근 30분 전에 야근한다고 했다. 급하게 같이 보러 갈 사람을 구해보았지만 결국 못구하고 혼자 외로이 뿅뿅이를 타고 드라이브를 갔다.
해월정에 도착한 뿅뿅이. 수리를 받은 뿅뿅이는 이제 해월정에도 잘 올라간다.
해월정.
해월정에서 내려다본 달맞이 공원. 달맞이공원 앞의 룸즈 게임에 나올 것 같이 생긴 건물. 집에 가긴 아쉬워서 뿅뿅이를 타고 송정해수욕장으로 달렸다.
밤의 송정해수욕장은 멋지다. 오뎅 파는데에서 오뎅도 한개 900원 하는거 두개 먹고 따끈한 국물 마시고 왔다. 개인 간장그릇을 쓰는건 괜찮았는데, 오뎅트럭 옆에 서서 먹다보니 안쪽이 다 보였는데, 간장그릇을 휴지로 먼저 닦고 물수건으로 한번 더 닦아서 다시 내놓더라. 어쩐지 다시 먹기가 좀 찜찜해졌다...
해월정에 도착한 뿅뿅이. 수리를 받은 뿅뿅이는 이제 해월정에도 잘 올라간다.
해월정.
해월정에서 내려다본 달맞이 공원. 달맞이공원 앞의 룸즈 게임에 나올 것 같이 생긴 건물. 집에 가긴 아쉬워서 뿅뿅이를 타고 송정해수욕장으로 달렸다.
밤의 송정해수욕장은 멋지다. 오뎅 파는데에서 오뎅도 한개 900원 하는거 두개 먹고 따끈한 국물 마시고 왔다. 개인 간장그릇을 쓰는건 괜찮았는데, 오뎅트럭 옆에 서서 먹다보니 안쪽이 다 보였는데, 간장그릇을 휴지로 먼저 닦고 물수건으로 한번 더 닦아서 다시 내놓더라. 어쩐지 다시 먹기가 좀 찜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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