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빛축제를 시작한지가 꽤 되었습니다. 해운대구 페이스북에서 소식을 보고 크리스마스 때 가면 미어터질것이 분명하므로 한가한 평일 밤에 후딱 구경하고 왔습니다.
해운대 빛축제의 코스는 이렇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 앞에 대형트리가 설치되어 있어요.
해운대역에서부터 해운대해수욕장 앞까지 길따라 걸어가면서 다양한 LED전구 장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광복동 트리축제만큼은 아니지만 꽤 한적하게 즐길만합니다.
이쁘니 팅커벨. 아마 지금쯤 광복동은 헬일거라고 예상되네요..
어린왕자.
대형 트리. 실제로 보면 더 이쁩니다.
해운대라꼬 빛축제! 이번이 두번째 축제인데, 작년보다 스케일을 좀 더 키웠다고 해요. 작년엔 하는지도 몰랐어서 ....
솔로의 마음에 비수를 꽃는 커플아치.
루트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삼십분에서 한시간 정도로 간단하게 볼 수 있고 늘 보던 광복동하고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가까이 계신 분들은 사람 복작거리는 광복동 대신 여기도 가보세요! 해운대 구청 앞에도 트리가 있다고 하네요~
해운대 빛축제의 코스는 이렇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 앞에 대형트리가 설치되어 있어요.
해운대역에서부터 해운대해수욕장 앞까지 길따라 걸어가면서 다양한 LED전구 장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광복동 트리축제만큼은 아니지만 꽤 한적하게 즐길만합니다.
이쁘니 팅커벨. 아마 지금쯤 광복동은 헬일거라고 예상되네요..
어린왕자.
대형 트리. 실제로 보면 더 이쁩니다.
해운대라꼬 빛축제! 이번이 두번째 축제인데, 작년보다 스케일을 좀 더 키웠다고 해요. 작년엔 하는지도 몰랐어서 ....
솔로의 마음에 비수를 꽃는 커플아치.
루트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삼십분에서 한시간 정도로 간단하게 볼 수 있고 늘 보던 광복동하고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가까이 계신 분들은 사람 복작거리는 광복동 대신 여기도 가보세요! 해운대 구청 앞에도 트리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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