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짬뽕을 시작으로 존재하는 모든 짬뽕라면을 다 먹어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눈에 보이는대로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맛짬뽕은 어찌됐든 제 스타일이 아니고 국물과 면이 너무 따로 노는 느낌이라 바이바이~
진짬뽕은 공복에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너무 맵지 않으면서 건더기 푸짐하고 맛있음.
원래 팔도불짬뽕을 사려고 했는데 브랜드를 헷갈려서 사게 된 삼양갓짬뽕!
이게 내가 원하던 그게 아닌 것은 다 먹고 난 뒤에야 알았다. 다음엔 불짬뽕을 먹어봐야지.
무튼간에 진짬뽕도 그렇고 맛짬뽕도 그렇고 갓짬뽕도 그렇고 그냥 사뿐하게 다섯개 넣어주면 될것이지, 4+1이라면서 다들 원랜 네개지만 하나 더 주는거란다 방식을 표방하고 있어요. 왜????
이 중에 하나라도 먼저 네개가 되는 녀석은 가성비 떨어지는 것으로 해서 판매량이 뒤쳐지겠죠. 안그래도 맛으로 엎치락뒤치락하는 마당에.
진짬뽕만큼 푸짐한 건더기. 세개 끓였습니다. 이 아이는 스프가 가루입니다. 액상이 아니네요.
갓 끓여낸 짬뽕의 신이라지만, 사실상 건더기는 진짬뽕만 못합니다. 진짬뽕이 건더기가 푸짐하기는한데 그래봤자 라면 건더기라 한계가 있죠. 그러니 중요한건 국물과 맛입니다.
국물... 잠깐. 이 색깔은 좀 위험한데?
새빨갛습니다. 그야말로 새빨간 짬뽕.
이런 종류는 꼬들꼬들한 칼국수 면발로 스타일이 통일이 되었나봅니다. 진짬뽕도 맛짬뽕도 그리고 갓짬뽕도 모두 칼국수 면발이네요.
시식평을 하자면 겁나게 맵습니다. 틈새라면과 불닭볶음면의 중간적인 느낌. 진짜 매워요. 매운거 못 먹는 사람은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처음엔 짬뽕향미유 때문인가 하고 그걸 반만 넣어봤는데 그래도 개매움. 매운짬뽕 좋아하시는 분들은 불맛도 나고 시원칼칼하니 매워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속이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면에서는 진짬뽕이 아직까지는 제일 낫네요.
맛있긴 하지만 다시 먹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너무 매워서 속쓰림.
진짬뽕은 공복에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너무 맵지 않으면서 건더기 푸짐하고 맛있음.
원래 팔도불짬뽕을 사려고 했는데 브랜드를 헷갈려서 사게 된 삼양갓짬뽕!
이게 내가 원하던 그게 아닌 것은 다 먹고 난 뒤에야 알았다. 다음엔 불짬뽕을 먹어봐야지.
무튼간에 진짬뽕도 그렇고 맛짬뽕도 그렇고 갓짬뽕도 그렇고 그냥 사뿐하게 다섯개 넣어주면 될것이지, 4+1이라면서 다들 원랜 네개지만 하나 더 주는거란다 방식을 표방하고 있어요. 왜????
이 중에 하나라도 먼저 네개가 되는 녀석은 가성비 떨어지는 것으로 해서 판매량이 뒤쳐지겠죠. 안그래도 맛으로 엎치락뒤치락하는 마당에.
진짬뽕만큼 푸짐한 건더기. 세개 끓였습니다. 이 아이는 스프가 가루입니다. 액상이 아니네요.
갓 끓여낸 짬뽕의 신이라지만, 사실상 건더기는 진짬뽕만 못합니다. 진짬뽕이 건더기가 푸짐하기는한데 그래봤자 라면 건더기라 한계가 있죠. 그러니 중요한건 국물과 맛입니다.
국물... 잠깐. 이 색깔은 좀 위험한데?
새빨갛습니다. 그야말로 새빨간 짬뽕.
이런 종류는 꼬들꼬들한 칼국수 면발로 스타일이 통일이 되었나봅니다. 진짬뽕도 맛짬뽕도 그리고 갓짬뽕도 모두 칼국수 면발이네요.
시식평을 하자면 겁나게 맵습니다. 틈새라면과 불닭볶음면의 중간적인 느낌. 진짜 매워요. 매운거 못 먹는 사람은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처음엔 짬뽕향미유 때문인가 하고 그걸 반만 넣어봤는데 그래도 개매움. 매운짬뽕 좋아하시는 분들은 불맛도 나고 시원칼칼하니 매워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속이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면에서는 진짬뽕이 아직까지는 제일 낫네요.
맛있긴 하지만 다시 먹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너무 매워서 속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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