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에서 파는 '치킨마요'가 먹고 싶은 어느날. 보통은 치킨을 시켜 먹고나서 미처 다 못먹고 남은 치킨이 있으면 이튿날 후라이팬에 볶아서 만들어 먹는 게 '치킨마요'인데, 치킨을 말끔하게 다 먹어 버려서 치킨마요를 만들 수 없었다. 그래서 치킨을 만들었다.
노란냄비의 꽈리고추들은 메추리알 조림에 흡수 되기 위해 졸여지는 중이다. 오른쪽 후라이팬의 기름은 이제 곧 입수 할 닭가슴살을 영접하기 위해 끓어오르는 중. 가운데 그릇은 튀겨질 준비 중인 닭가슴살.
결과물. 오리가 다이어트한다고 냉동실에 넣고는 거의 잊고 있는 훈제 닭가슴살은 전분가루+물+계란 믹스와 만난 뒤, 끓는 기름에 던져져 치킨강정이 되었다.
따뜻한 밥을 그릇에 평평하게 깔아주고, 닭튀김을 올려주고, 마요네즈와 머스타드 소스를 투척. 김가루를 뿌려주면 완성.
치킨 남고 나면 눅눅해져서 먹기 귀찮고 버리자니 아까운데 이렇게 해 먹으면 무척 맛있고 돈도 남고 'ㅅ'b
덤으로 치킨 먹고 남아도 이렇게 해먹을 수 있다. 이 치킨은 호식이두마리 치킨의 간장치킨.
노란냄비의 꽈리고추들은 메추리알 조림에 흡수 되기 위해 졸여지는 중이다. 오른쪽 후라이팬의 기름은 이제 곧 입수 할 닭가슴살을 영접하기 위해 끓어오르는 중. 가운데 그릇은 튀겨질 준비 중인 닭가슴살.
결과물. 오리가 다이어트한다고 냉동실에 넣고는 거의 잊고 있는 훈제 닭가슴살은 전분가루+물+계란 믹스와 만난 뒤, 끓는 기름에 던져져 치킨강정이 되었다.
따뜻한 밥을 그릇에 평평하게 깔아주고, 닭튀김을 올려주고, 마요네즈와 머스타드 소스를 투척. 김가루를 뿌려주면 완성.
치킨 남고 나면 눅눅해져서 먹기 귀찮고 버리자니 아까운데 이렇게 해 먹으면 무척 맛있고 돈도 남고 'ㅅ'b
덤으로 치킨 먹고 남아도 이렇게 해먹을 수 있다. 이 치킨은 호식이두마리 치킨의 간장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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