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쿰쿤씨가 생각했던 16일 수요일의 저녁 메뉴는 부대찌개였습니다. 남친 어머님이 어마어마한 양의 후랑크소세지를 보내주셔서....-_-;; 그걸 처리하기 위해 부대찌개를 먹으려고 했으나, 남친이 돼지갈비를 먹자더군요. 돼지갈비도 남친 어머님이 어마어마하게 보내주셔서 10kg 있음..ㄷㄷ 그래서 상추 사러 마트갔더니 18일이 복날이라고 닭이 세일하길래! 닭 사다가 닭갈비 해먹었습니다.
닭갈비와 쌈무와, 깻잎과 잡곡밥의 소소한 저녁.
이긴 한데 이게 무려 1kg 이상이라서 'ㅂ' 양이 꽤 됩니다. 그래도 둘이 밥 한그릇씩 뚝딱 해냈죠. 밥도둑 ㅋㅋ
18일은 복날이니, 닭도리탕이나 해먹어야겠습니다. 닭도리탕 만들때마다 당근이 인기가 없어서 이번 닭도리탕의 당근은 데코만 하고 많이 넣지 말아야겠어요. 감자는 인기 좋으니 많이 넣어야징 'ㅂ'
닭갈비와 쌈무와, 깻잎과 잡곡밥의 소소한 저녁.
이긴 한데 이게 무려 1kg 이상이라서 'ㅂ' 양이 꽤 됩니다. 그래도 둘이 밥 한그릇씩 뚝딱 해냈죠. 밥도둑 ㅋㅋ
18일은 복날이니, 닭도리탕이나 해먹어야겠습니다. 닭도리탕 만들때마다 당근이 인기가 없어서 이번 닭도리탕의 당근은 데코만 하고 많이 넣지 말아야겠어요. 감자는 인기 좋으니 많이 넣어야징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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