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엔 시원한 것이 먹고 싶다. 전에 반송냉면가게를 지나가다가 본 기억이 있었다. 집앞 특미갈비는 장사가 단품으로도 너무 너무 잘되어서 진짜 갈비밖에 없다. 후식도 된장 밥이 끝. 냉면이 없다. 그리하여 쿰쿤씨는 월급기념 특미숯불갈비를 먹고 후식인 냉면을 먹으러 골목시장 아래쪽으로 내려가보았다. 반송골목시장 입구 쪽에 보면 오리고기랑 이거저거 파는 가게가 있는데 사실 냉면 전문이 아니라서 들어갈까 말까 망설였다. 하지만 냉면 3,500원이라는 가격에 밑지면 다음부터 안오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들어가봄.
3500원 냉면 스케일. 오마이갇. 짱 뫄이쪙!!! 생각외로 맛있다. 반전 오브 반전. 사실 실패 확률 99%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짱 맛있었다. 괘아는데~!! 다음에 가면 간판을 보고 와야징 'ㅅ'
3500원 냉면 스케일. 오마이갇. 짱 뫄이쪙!!! 생각외로 맛있다. 반전 오브 반전. 사실 실패 확률 99%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짱 맛있었다. 괘아는데~!! 다음에 가면 간판을 보고 와야징 'ㅅ'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