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마트 문현점의 푸드코트에서 '치즈나베돈까스'라는 메뉴를 처음 먹어봤다. 5년도 더 된 옛날이야기이고, 이 특별한 별미는 사람들의 인기를 얻지 못해 이내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이후 나는 어디서도 이것을 먹지 못했는데, 오늘 남친의 추천으로 카코이돈부리 센텀시티점에 갔다가 이 메뉴를 다시 만났다.
꽤 다양한 메뉴와 센텀시티라는 위치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
내가 주문한 건 살짝 구운 연어 덮밥인 아부리 사케동. 갓파스시에서도 이 메뉴 정말 좋아한다. 물론 그쪽은 초밥이지만.
남친이 주문한 것은 치킨가라아게동.
깔끔한 테이블에 종이컵같지만 도자기컵인 물컵과 시원한 녹차. 따뜻한 장국이 있는 곳.
생강초절임처럼 단무지도 김치도 피클도 작게 저며서 나온다.
남친이 주문한 치킨가라아게동. 치킨덮밥인데 맛있다고 한다.
내가 주문한 아부리사케동.
생와사비를 얹어 간장을 찍어 먹은뒤 밥을 먹으면 짱 맛있다. 감동적인 맛. 그리고 이걸 먹다가 벽을 둘러보다가 벽에 붙은 김치가츠나베정식을 보았고 살짝 배는 찼지만, 추가로 주문해보았다.
김치가츠나베정식. 완전 짱짱 맛있다. 살짝 매콤하며 달달하고 부드럽고 담백하고 우왕 굳. 짱맛있다.
안 먹고 집에 갔으면 서러웠을 정도로 맛있었음. 다음에 또 먹으러 가야지 >ㅅ<
꽤 다양한 메뉴와 센텀시티라는 위치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
내가 주문한 건 살짝 구운 연어 덮밥인 아부리 사케동. 갓파스시에서도 이 메뉴 정말 좋아한다. 물론 그쪽은 초밥이지만.
남친이 주문한 것은 치킨가라아게동.
깔끔한 테이블에 종이컵같지만 도자기컵인 물컵과 시원한 녹차. 따뜻한 장국이 있는 곳.
생강초절임처럼 단무지도 김치도 피클도 작게 저며서 나온다.
남친이 주문한 치킨가라아게동. 치킨덮밥인데 맛있다고 한다.
내가 주문한 아부리사케동.
생와사비를 얹어 간장을 찍어 먹은뒤 밥을 먹으면 짱 맛있다. 감동적인 맛. 그리고 이걸 먹다가 벽을 둘러보다가 벽에 붙은 김치가츠나베정식을 보았고 살짝 배는 찼지만, 추가로 주문해보았다.
김치가츠나베정식. 완전 짱짱 맛있다. 살짝 매콤하며 달달하고 부드럽고 담백하고 우왕 굳. 짱맛있다.
안 먹고 집에 갔으면 서러웠을 정도로 맛있었음. 다음에 또 먹으러 가야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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