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영산대 앞에 가면 그 앞에서 부대명물 토스타랑 딸바를 먹거나, 아니면 맘스터치에 가서 싸이버거 세트를 먹거나가 끝이었는데 더운 일요일 오후, 뭔가 시원한 것을 먹고 싶은 오후. 싸이버거 먹으러 올라갔다가 왠지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들어간 막국수집. 부산 반송 영산대학교 앞 평창메밀막국수 집 되겠다.
메밀막국수 말고도 콩국수나 밀면이나 칼국수도 판다. 메인은 메밀막국수니까 시켜 봄. 메밀이 몸을 차게 해서 여름에 참 좋다고 함.
살얼음 동동 떠서 휘휘 젓가락으로 저으면 금방 녹는다. 시원하고 새콤하고 찹찹함. 가격은 1그릇에 5천원인데, 양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맛도 있고.
시원한게 땡기면 가볼만 하지만, 양이 여자 혼자 먹기엔 좀 부담스럽게 많기는 하다. 커플이면 남친이 좀 먹어주면 될 듯.
메밀막국수 말고도 콩국수나 밀면이나 칼국수도 판다. 메인은 메밀막국수니까 시켜 봄. 메밀이 몸을 차게 해서 여름에 참 좋다고 함.
살얼음 동동 떠서 휘휘 젓가락으로 저으면 금방 녹는다. 시원하고 새콤하고 찹찹함. 가격은 1그릇에 5천원인데, 양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맛도 있고.
시원한게 땡기면 가볼만 하지만, 양이 여자 혼자 먹기엔 좀 부담스럽게 많기는 하다. 커플이면 남친이 좀 먹어주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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