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단골이 되어 자주 가고 있는 다락마을 센텀점.
점심시간에 간 건 처음이었는데, 점심시간이 저녁때보다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특이점은 음식이 더 늦게 나오기는 하는데, 더 따뜻하게 나오는 것 같음.
특히 감자튀김이나 빵 같은거.
이번의 메뉴는 서울 찹 스테이크와 치즈 볼로네즈 파스타. 일전의 빠네파스타에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고 파스타는 꺼리고 싶었건만 남친이 주문하길래 그래 먹어보자하고 시킴.
서울찹스테이크. 짜지만 매콤달콤하니 맛있었고 고기도 맛있었음. 개인적으론 고기가 뉴욕찹스테이크보다 더 내 취향이긴 한데, 군데 군데 질긴 부분이 있음. 그래도 맛있었다.
치즈 볼로네즈 파스타. 우와. 배신의 다락마을. 다시는 다락마을에서 파스타류를 주문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충격적인!!! 도미노피자에서 사이드로 파는 오븐스파게티가 얘보다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다락마을은 그냥... 스테이크+필라프 조합이 딱인듯.
점심시간에 간 건 처음이었는데, 점심시간이 저녁때보다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특이점은 음식이 더 늦게 나오기는 하는데, 더 따뜻하게 나오는 것 같음.
특히 감자튀김이나 빵 같은거.
이번의 메뉴는 서울 찹 스테이크와 치즈 볼로네즈 파스타. 일전의 빠네파스타에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고 파스타는 꺼리고 싶었건만 남친이 주문하길래 그래 먹어보자하고 시킴.
서울찹스테이크. 짜지만 매콤달콤하니 맛있었고 고기도 맛있었음. 개인적으론 고기가 뉴욕찹스테이크보다 더 내 취향이긴 한데, 군데 군데 질긴 부분이 있음. 그래도 맛있었다.
치즈 볼로네즈 파스타. 우와. 배신의 다락마을. 다시는 다락마을에서 파스타류를 주문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충격적인!!! 도미노피자에서 사이드로 파는 오븐스파게티가 얘보다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다락마을은 그냥... 스테이크+필라프 조합이 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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