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반송에 봉구비어가 있어? 라고 하신다면 사실 도미노피자말고는 아직까지 불편함을 느껴본 적이 없는 반송입니다. 왜 도미노피자는 배달이 안오는가!!!! 엉엉, 도미노 엉엉.. 무튼 맘스터치 먹고 베드민턴 치고 시원하고 샤워를 하고 나니 맥주가 땡겨서 가볍게 한잔 하자고 간 봉구비어. 영산대 앞에 오!춘자비어도 있고 반송도서관앞에 봉구비어도 있는데 어찌됐든 봉구비어가 더 가깝기도 하고 그래서 털레털레 걸어갔다 왔어요.
둘이 크리미 맥주 두잔씩, 쥐포튀김, 치즈스틱을 먹고 왔습니다. 확실히 춘자랑 다른 점은 맥주의 목넘김이 더 부드럽고, 쥐포튀김이 기름기가 적어요. 바삭바삭합니다. 좋아요. Bar에 붙어있는 남들이 적은 포스트잇을 보며 속닥거리다가 돌아왔습니다.
둘이 크리미 맥주 두잔씩, 쥐포튀김, 치즈스틱을 먹고 왔습니다. 확실히 춘자랑 다른 점은 맥주의 목넘김이 더 부드럽고, 쥐포튀김이 기름기가 적어요. 바삭바삭합니다. 좋아요. Bar에 붙어있는 남들이 적은 포스트잇을 보며 속닥거리다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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