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샤브샤브가 먹고 싶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샤브샤브를 먹고 나서 먹는 칼국수가 먹고 싶어졌죠. 그래서 마트에 가서 샤브샤브에 넣을 야채랑 버섯이랑 소고기를 사왔습니다. 소고기 600g이 둘이 먹기에는 너무 많아서 반정도만 먹고 남은 건 다음날 밥 볶아 먹었습니다.
샤브샤브를 먹기위해 준비. 한동안 금주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술대신 탄산음료입니다.
산들애의 힘을 빌린 샤브샤브육수.버너로 보글보글 끓입니다.
육수에 느타리버섯이랑 팽이버섯이랑 야채랑 넣고 계속 보글보글. 보글보글 끓으면 소고기를 풍덩해서 익혀서 먹습니다. 쌈무에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양념장에 찍어먹어도 맛있네요.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았던 고기. 다음날 소고기김치볶음밥이 되었습니다.
샤브샤브상을 노리는 세미. 고기접시에 코를 들이밀었다가 궁둥이 팡팡 당했습니다.
샤브샤브를 먹기위해 준비. 한동안 금주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술대신 탄산음료입니다.
산들애의 힘을 빌린 샤브샤브육수.버너로 보글보글 끓입니다.
육수에 느타리버섯이랑 팽이버섯이랑 야채랑 넣고 계속 보글보글. 보글보글 끓으면 소고기를 풍덩해서 익혀서 먹습니다. 쌈무에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양념장에 찍어먹어도 맛있네요.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았던 고기. 다음날 소고기김치볶음밥이 되었습니다.
샤브샤브상을 노리는 세미. 고기접시에 코를 들이밀었다가 궁둥이 팡팡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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