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경주 여행 이틀째의 날. 경주 터미널 맛집을 찾았습니다. 사실 그 전날에 옆에 연탄불고기집이랑 둘 중에 어느집을 갈까 고민하다가 시간이 지나고보니 자리가 꽉 차서 결국 못먹었던 막창집.
외관 사진은 다음날인 15일에 찍어서 대낮입니다 ㅎㅎ 전날의 연탄불고기 집 바로 옆에 있어요.
생막창이 나오는데 막창은 1인분에 6천원입니다. 가격대가 생각보다 꽤 저렴한데, 맛은 꽤 고소하고 담백하고 잡내없는게 맛있습니다.
물론 처음 굽는데는 시간이 좀 걸려요.
본격적으로 구운 다음에는 사장님이 옻나물도 주시고, 깻잎 나물도 주시고 콩잎도 주시고 이래저래 많이 주셔서 다양하게 싸먹었어요. 고소하고 담백한 막창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너무 맛있는데다, 옆테이블에 외국인 커플이 들어와서 삼겹살을 시키더라고요. 근데 고기가 두툼하니 또 괜찮아보여서 막창 다 먹고 생삼겹살도 시켰다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막창도 고소하니 맛있고, 생삼겹살도 기름기 적고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진짜 제대로 맛있는 고기를 먹었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주 터미널 맛집 중엔 여기가 일단 최고인걸로!!!
경주 터미널 근처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그 앞의 기사식당 같은 거기서 거기인 식당 가지마시고, 이집 한번 꼭 가보세요. 맛집 검색 안하고 직접 찾고 내 돈주고 먹은 제대로 된 맛집 인정!! ㅋㅅㅋ
외관 사진은 다음날인 15일에 찍어서 대낮입니다 ㅎㅎ 전날의 연탄불고기 집 바로 옆에 있어요.
생막창이 나오는데 막창은 1인분에 6천원입니다. 가격대가 생각보다 꽤 저렴한데, 맛은 꽤 고소하고 담백하고 잡내없는게 맛있습니다.
물론 처음 굽는데는 시간이 좀 걸려요.
본격적으로 구운 다음에는 사장님이 옻나물도 주시고, 깻잎 나물도 주시고 콩잎도 주시고 이래저래 많이 주셔서 다양하게 싸먹었어요. 고소하고 담백한 막창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너무 맛있는데다, 옆테이블에 외국인 커플이 들어와서 삼겹살을 시키더라고요. 근데 고기가 두툼하니 또 괜찮아보여서 막창 다 먹고 생삼겹살도 시켰다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막창도 고소하니 맛있고, 생삼겹살도 기름기 적고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진짜 제대로 맛있는 고기를 먹었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주 터미널 맛집 중엔 여기가 일단 최고인걸로!!!
경주 터미널 근처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그 앞의 기사식당 같은 거기서 거기인 식당 가지마시고, 이집 한번 꼭 가보세요. 맛집 검색 안하고 직접 찾고 내 돈주고 먹은 제대로 된 맛집 인정!! ㅋㅅㅋ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