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홈플러스에서 패밀리카드 회원을 많이 유치한 기념으로, 회원 가입 권장을 위한 이벤트를 여러모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멤버십 카드를 결제시 그으면 자동으로 일정 금액이 할인 되는 스타일로 말이죠.
평소와 같은 코스대로 마트를 돌다가 이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니 그래뵈도 외국 맥주인데, 한 병에 650원이라니 정말 파격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언듯보면 박카스 같이 생긴 '비어스페셜' 4병과 '비어드오르' 4병을 샀습니다. 일단 두 병은 제 방의 냉장고에 다른 맥주들과 같이 재워두고, 오리랑 같이 각각 다른 맛으로 한 병씩 열어보았죠.
비어드오르 250ml / 프랑스
- 괭장히 깔끔한 맛이 납니다. 약간 단맛이 나는 것도 같고 탄산도 적당하고요.
무엇보다 마시는 동안 쌉쌀함이 적고, 마신 뒤의 끝 맛이 개운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더라고요.
비어스페셜 250ml / 프랑스
- 괭장히 쏘고 씁니다. 일전에 마신 하우스 맥주만큼은 아니지만 썩 좋아하는 맛은 아니랄까요.
냉장고 안에 있는 한 병을 손대기가 싫어지는 맛입니다만, 오리는 취향에 맞는다더군요.
확실히 맛의 느낌이 스페셜은 남자들 취향에 가깝고, 드오르는 여자들 취향에 가까운 것도 같아요.
평소와 같은 코스대로 마트를 돌다가 이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니 그래뵈도 외국 맥주인데, 한 병에 650원이라니 정말 파격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언듯보면 박카스 같이 생긴 '비어스페셜' 4병과 '비어드오르' 4병을 샀습니다. 일단 두 병은 제 방의 냉장고에 다른 맥주들과 같이 재워두고, 오리랑 같이 각각 다른 맛으로 한 병씩 열어보았죠.
비어드오르 250ml / 프랑스
- 괭장히 깔끔한 맛이 납니다. 약간 단맛이 나는 것도 같고 탄산도 적당하고요.
무엇보다 마시는 동안 쌉쌀함이 적고, 마신 뒤의 끝 맛이 개운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더라고요.
비어스페셜 250ml / 프랑스
- 괭장히 쏘고 씁니다. 일전에 마신 하우스 맥주만큼은 아니지만 썩 좋아하는 맛은 아니랄까요.
냉장고 안에 있는 한 병을 손대기가 싫어지는 맛입니다만, 오리는 취향에 맞는다더군요.
확실히 맛의 느낌이 스페셜은 남자들 취향에 가깝고, 드오르는 여자들 취향에 가까운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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