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도 없었고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은 그저 평범한 목요일이었습니다. 오리랑 고기를 잔뜩 구워먹고 밥도 두그릇이나 먹어서 배가 빵빵한 차에 할 일이 없어서 시간이 남아서 홈플러스에 놀러 갔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데 보이는 무시무시한 알림글.
푸드코드. 무조건 반값 세일. 물론 패밀리 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지만 말이죠. 요즘 회원 유치한답시고 멤버십 우대 이벤트를 괭장히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눈에 잘 띄지 않는 코스트코도 길에서 멤버십 회원 모집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아무튼 이런 기쁜 소식을 듣고 안 먹어 줄 수는 없어서 푸드코트에 내려가 봤습니다. CGV서면 지하 2층입니다.
정말 완전히 반값이라서 패밀리 세트도 5천원도 안하는 가격. 기본 메뉴는 천원에서 2천원 대. 그저 감동이었습니다. 오리랑 저는 모듬초밥(2500원)과 냉면(2200)을 먹었습니다만, 음식 사진은 없습니다. 아무튼 고기 구워 먹은 게 한이 될 것 같은 날이 었어요.
푸드코드. 무조건 반값 세일. 물론 패밀리 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지만 말이죠. 요즘 회원 유치한답시고 멤버십 우대 이벤트를 괭장히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눈에 잘 띄지 않는 코스트코도 길에서 멤버십 회원 모집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아무튼 이런 기쁜 소식을 듣고 안 먹어 줄 수는 없어서 푸드코트에 내려가 봤습니다. CGV서면 지하 2층입니다.
정말 완전히 반값이라서 패밀리 세트도 5천원도 안하는 가격. 기본 메뉴는 천원에서 2천원 대. 그저 감동이었습니다. 오리랑 저는 모듬초밥(2500원)과 냉면(2200)을 먹었습니다만, 음식 사진은 없습니다. 아무튼 고기 구워 먹은 게 한이 될 것 같은 날이 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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