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랑 고기고기 노래를 부르다가 거제동에 있는 고기부페 고기킹에 갔다.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160-7번지 건물 2층.
숯불 불판. 후드.
정갈한 밑반찬.
고기 바에는 정말 고기만 있다. 고기부페인데 김밥이라거나 다른 곁가지 음식은 전혀 없고 오로지 고기만 있다. 된장등의 추가 메뉴 주문 가능.
정구지 무침을 준다. 양파절임은 추가코너에서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음료수는 2천원 추가시 2인에 컵을 하나 주는데 탄산음료를 리필해서 마실 수 있다.
돼지 고기 그런거 없음. (물론 고기 바에 있으나 소고기만 탈환함!!) 오로지 소고기만 먹었다. 소갈비살이 제일 맛있었는데, 나중에는 소갈비살이 품절이라서 늦게 온 사람들은 소갈비살을 먹을 수 없었다. 아깝. 빨리 먹길 잘했다.
독특한게 카레소금에 찍어 먹을 수 있다.
가격대는 13,900원.
푸짐한 고기. 나중에 추가로 3천원짜리 누룽지를 시켜먹었는데 전골 그릇에 나왔다. 지나가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6,900원 짜리 된장찌개도 그 그릇에 나오더라. 아무튼 푸짐하고 맛있게 잘 먹어서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 11월 3일
- 여기가 거제동인줄 알았는데 사직동이더군요. 올레-!!
- 회사를 교대 앞으로 옮겼습니다. 이제 자주 갈듯.
숯불 불판. 후드.
정갈한 밑반찬.
고기 바에는 정말 고기만 있다. 고기부페인데 김밥이라거나 다른 곁가지 음식은 전혀 없고 오로지 고기만 있다. 된장등의 추가 메뉴 주문 가능.
정구지 무침을 준다. 양파절임은 추가코너에서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음료수는 2천원 추가시 2인에 컵을 하나 주는데 탄산음료를 리필해서 마실 수 있다.
돼지 고기 그런거 없음. (물론 고기 바에 있으나 소고기만 탈환함!!) 오로지 소고기만 먹었다. 소갈비살이 제일 맛있었는데, 나중에는 소갈비살이 품절이라서 늦게 온 사람들은 소갈비살을 먹을 수 없었다. 아깝. 빨리 먹길 잘했다.
독특한게 카레소금에 찍어 먹을 수 있다.
가격대는 13,900원.
푸짐한 고기. 나중에 추가로 3천원짜리 누룽지를 시켜먹었는데 전골 그릇에 나왔다. 지나가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6,900원 짜리 된장찌개도 그 그릇에 나오더라. 아무튼 푸짐하고 맛있게 잘 먹어서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 11월 3일
- 여기가 거제동인줄 알았는데 사직동이더군요. 올레-!!
- 회사를 교대 앞으로 옮겼습니다. 이제 자주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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