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학기 때 북스캐너와 재단기를 구매한 이후로, 대부분의 책들은 구매 후 E-Book으로 만들어서 보고 있는데, 이번에도 학기 시작 전에 미리 준비를 해 두려고 교보문고에서 책을 주문했다. 무거운 책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OCR 기능으로 책을 검색 가능한 PDF로 만들어서 볼 수 있어서 과제할 때나 공부할 때 매우 편리하다.
보통 교보문고에서 책을 구매하는데, 교보문고에서 책을 자주 사기도 하지만 포인트나 등급 할인, 페이 결제 등이 편리하기 때문에 '방송대 출판문화원'이 아닌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책을 구매한다. 이번에 '이산수학'이랑 '생명과 환경'이 개정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오늘 보니까 '이산수학'은 품절이 되었다. 곧 월 말이고, 이달 내에 구매해서 미리 E-Book 전환 작업을 해두는 게 편리하니까 일단 '이산수학' 빼고 나머지를 결제했다.
교보문고 등급 산정 기준은 당월 25일까지 결제한 내역이라서, 2월에는 아마도 지금처럼 골드 등급을 유지할 것 같고, 3월에는 플래티넘이 될 것 같다.
이산수학을 제외하고 5개 과목이어야 하지만, 이번엔 패기롭게 21학점을 신청했으므로 책도 6권. 한 학기를 불살라 볼 예정이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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