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고 있는 덱 중에 금박 덱을 전체적으로 한 번 살펴볼 일이 있어서 덱을 꺼낸 김에 현재까지 구매하고 소장 중인 덱들을 모두 꺼내놓고 사진을 찍어 봤다. 이렇게 해놓으니까 진짜 엄청 많다.
다행이 엑셀 시트를 만들어서 카드의 이름, 영문 이름, 구입가, 구입처, 구입 일자를 정리하고 있어서 구매한 카드를 또 살 일은 없지만, 다 쓰지도 못할만큼 쌓여 있어서 슬슬 구매에 제동을 걸어보려고 하는 중이다. 현재까지 주문해서 배송을 기다리고 있는 것들만 일단 다 수령하고, 이후에는 좀 구매할 때 자제를 해야겠다. 다 공부하고 쓸 시간도 없는데 덱만 너무 늘었음.
로스카라베오의 타로카드 백과사전. 파란색이 1권, 빨강이 2권, 초록이 3권이다. 처음 생각은 스캔해버리려고 했는데 책이 너무 고퀄이라 차마 그러지 못하고 있는 중.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