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Deviant Moon Tarot 기묘한달 타로카드 양장 책을 구매했다.
타로카드 직구는 주로 '쿠팡'을 통해서 구매하고 있다.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의외로 타로카드나 타로 서적, 오컬트 서적 등 다양한 분야의 직구를 해주고 있다. 게다가 이벤트 기간이라서 와우 회원이면 배송료도 무료다.
Deviant Moon, 기묘한 달은 사실 좀 고어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내 취향에 백퍼 일치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분위기라던지 해석은 좋아해서 언젠가 구매할 '위시리스트'에 넣어뒀었다. 기묘한 달 양장택은 영어 원서로 제작된 책이고 덱의 해석이 디테일하게 적힌 책인데, 기묘한 달을 리딩 덱으로 사용한다면 공부하기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아무튼 카드를 당장 사지 않을 거라서 이 책도 구매를 미루고 있었는데, 한번 품절을 겪고 재입고 되자마자 더 미루기 싫어서 그냥 사 버렸다.
안타깝게도 쿠팡 직구에서 판매하는 '기묘한 달 타로카드'는 보더리스 버전이 아닌데, 개인적으로 보더리스 버전을 더 좋아해서 보더리스 버전 기묘한 달 타로카드는 그냥 국내 샵 '인터타로'를 통해서 구매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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