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에 민민을 출근시키고 돌아오는길. 갑자기 뿅뿅이가 서 버렸다. 다행스럽게도 차 많은 곳이 아니고 한적한 도로라 큰 일은 안났다. 뿅뿅이가 멈춰버렸다. 대림커플 SW50이 원래 냉각계통에 문제가 많다는 리뷰는 많이 봤지만.. 냉각수 문제도 아니었구, 대체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다. 점점 RPM이 떨어지더니 스로틀을 당겨도 나가지 않고 점점 느려지다가 시동이 꺼지더라. 그리고 한동안 시동이 안 켜졌다. 아마도 엔진 과열인거 같기도 하고..
친구에게 전화를 해보니 기다려보라고해서 기다려보았다. 시동이 잘 걸리지는 않았지만, 35분이 지나고 시동을 걸어보니 걸려서 겨우 타고 돌아오기는 했다.
센터에 가보니까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하더라. 전체적으로 수리하는데 10만원이면 될거라고 하시던데 일단 돈이 없어서 돌아왔다. 그리고 사건은 오후에 터졌다. 개사료를 사려고 나가는 길에 시동을 걸어보니 안 걸린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증상이 플러그가 젖어서 그런거 같다고 하더라.
센터로 뿅뿅이를 끌고 가서 시동이 안걸린다고 하니까 시트를 들어올리고 안쪽 플러그를 확인했다. 친구가 넘길때 플러그 새로 교체했다고 하니 안 그래도 새거라고 하더라. 친구 말대로 점화 플러그가 젖어서 그런거였고 그걸 다 태우고나니 시동이 걸렸다. 센터 사장님이 자주 오니까 수리비는 됐다고 하시더라. 돈 굳었음.
수리하고 돌아 온 뿅뿅이. 나중에 이러이러하다라고 센터에서 있던 일 전해주니까, 친구 말이 구조상 내가 운전이 미숙해서 발생하는 일이라고... 집에 와서 시동 바로 끄지 말고, 특히 오르막길 가서 바로 시동끄지말고 어느정도 있다가 끄라고 말해주더라.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다.
친구에게 전화를 해보니 기다려보라고해서 기다려보았다. 시동이 잘 걸리지는 않았지만, 35분이 지나고 시동을 걸어보니 걸려서 겨우 타고 돌아오기는 했다.
센터에 가보니까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하더라. 전체적으로 수리하는데 10만원이면 될거라고 하시던데 일단 돈이 없어서 돌아왔다. 그리고 사건은 오후에 터졌다. 개사료를 사려고 나가는 길에 시동을 걸어보니 안 걸린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증상이 플러그가 젖어서 그런거 같다고 하더라.
센터로 뿅뿅이를 끌고 가서 시동이 안걸린다고 하니까 시트를 들어올리고 안쪽 플러그를 확인했다. 친구가 넘길때 플러그 새로 교체했다고 하니 안 그래도 새거라고 하더라. 친구 말대로 점화 플러그가 젖어서 그런거였고 그걸 다 태우고나니 시동이 걸렸다. 센터 사장님이 자주 오니까 수리비는 됐다고 하시더라. 돈 굳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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