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사이트 [위메프]를 통해 방문하게 된 '스타차이나(별중국)' 아시는 분은 지도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집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라서 오리랑 저녁 먹으러 가봤습니다.
간판엔 스타 차이나라고 적혀 있으나, 네이버 지도 검색과 위메프에는 [별중국]이라고 되어 있어서 찾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가게는 2층에 있는데, 계단 올라가는 길에 붙어있는 글귀. 이 가게가 추억을 되새기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는 글.
카페같이 아늑하고 예쁜 가게 안.
단적으로 놓고 보면 꽤 착한 가격. 탕수육+자장+짬뽕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위메프세트)
중식당에 물대신 자스민티는 일반적인 걸까요. 주전자가 참 이쁩니다. 주전자도 식기도 새하얀 도자기 그릇이라 참 마음에 드네요. 하얀색인데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어요.
요것이 탕수육. 양이 적어보이지만, 그릇이 보기보다 깊어서 양이 꽤 됩니다. 아무래도 배달전문 중국집의 탕수육(17천원대)보다는 양은 적지만 고기가 싱싱하고, 오픈된 주방 안에서 소량의 소스만 만드는 걸 보니 믿음직 했고, 또 맛있었어요.
뒤늦게 도착하신 자장면과 짬뽕.
배달전문 중국점에서 시켜먹는 것보다는 짭쪼름하고 부드러운 맛이, 부산역 앞 차이나타운과 비슷했어요. 나름 괜찮네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안 맞아요.. 그렇지만 탕수육은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엔 XO볶음밥을 먹으러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간판엔 스타 차이나라고 적혀 있으나, 네이버 지도 검색과 위메프에는 [별중국]이라고 되어 있어서 찾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가게는 2층에 있는데, 계단 올라가는 길에 붙어있는 글귀. 이 가게가 추억을 되새기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는 글.
카페같이 아늑하고 예쁜 가게 안.
단적으로 놓고 보면 꽤 착한 가격. 탕수육+자장+짬뽕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위메프세트)
중식당에 물대신 자스민티는 일반적인 걸까요. 주전자가 참 이쁩니다. 주전자도 식기도 새하얀 도자기 그릇이라 참 마음에 드네요. 하얀색인데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어요.
요것이 탕수육. 양이 적어보이지만, 그릇이 보기보다 깊어서 양이 꽤 됩니다. 아무래도 배달전문 중국집의 탕수육(17천원대)보다는 양은 적지만 고기가 싱싱하고, 오픈된 주방 안에서 소량의 소스만 만드는 걸 보니 믿음직 했고, 또 맛있었어요.
뒤늦게 도착하신 자장면과 짬뽕.
배달전문 중국점에서 시켜먹는 것보다는 짭쪼름하고 부드러운 맛이, 부산역 앞 차이나타운과 비슷했어요. 나름 괜찮네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안 맞아요.. 그렇지만 탕수육은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엔 XO볶음밥을 먹으러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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