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튜브는 짱짱맨이다.
답답하고 또 답답하였는데, 국민들의 손가락이 힘이 되는 걸 보고 짜릿짜릿했음.
힘없는 사람이 권력에 당하고 그 권력에 복수하는 과정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지.
보는 내내 답답하고 마음아프고 속터지고.
그러면서도 주인공이 노력하는걸 보고 또 응원하게 되고.
여배우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찌라시 빅엿은 정말 재미있었고
유튜브의 올라가는 조회수는 짜릿짜릿하면서 통쾌했다.
2013년 영화.
현실이 이와 다르지 않다고 본다.
현재는 SNS까지 감찰당하는 마당에...
어디서 누가 민간인사찰 당하고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갈지 모르는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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