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에서 주최한 UHD페스티발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화, 박스.
정은수감독의 28분짜리 작품인 박스는
처음엔 주인공 연수가 찾아헤매는 박스로 제목이 박스인건가 생각하게 만드는데
마음에 드는 박스를 모아 결국 그녀가 향하는 곳을 보면
교회의 베이비박스...
그간 그녀의 동선이 그 행동들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한번에 알려주면서
박스라는 제목이 그 박스가 아닌 이 박스였음을 깨닫고 아...소리가 나게 만든다.
연수의 울음소리 말고는 아무 대사도 없지만 충분하게 공감을 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Btv보시는 분이면 꼭 찾아서 보시길!
정은수감독의 28분짜리 작품인 박스는
처음엔 주인공 연수가 찾아헤매는 박스로 제목이 박스인건가 생각하게 만드는데
마음에 드는 박스를 모아 결국 그녀가 향하는 곳을 보면
교회의 베이비박스...
그간 그녀의 동선이 그 행동들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한번에 알려주면서
박스라는 제목이 그 박스가 아닌 이 박스였음을 깨닫고 아...소리가 나게 만든다.
연수의 울음소리 말고는 아무 대사도 없지만 충분하게 공감을 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Btv보시는 분이면 꼭 찾아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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